【 청년일보 】울산시는 일·생활균형 지원센터 운영 센터를 개소하고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환경 조성에 나선다.
울산시는 26일 일·생활균형 지원센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에서 울산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 현판 제막식을 개최한다.
센터는 울산 시민의 일·생활균형 지원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주도한다.
일·생활 균형에 대한 연구와 관련 캠페인, 교육 및 기업 상담 등을 맡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 생활 균형이 보호받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문화가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