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R&D부터 제조·공정, 물류 패키징까지 바이오·제약 산업을 아우르는 전시·컨벤션 행사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이하 BIX)가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산자원부는 한국바이오협회 주최로 열린 BIX에서 한미 바이오 기업 간 협력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BIX는 참관객 1만명, 총 250개 기업 400개 부스, 컨퍼런스 약 20개 세션 규모의 바이오·제약 국제 행사다. 국내 기업 중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이 참여한다.
더불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론자(Lonza), 우시(WuXi), 후지(Fuji) 등도 이번 행사에 동참한다.
3일간 이어지는 BIX에서는 바이오·제약 업계에서 급부상하는 플랫폼 기술, 글로벌 임상의 해답, 바이오USA 2023 디브리핑, 신규FDA 실사규정 안내 등을 포함한 글로벌 이슈 21가지에 대한 세션이 이어진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