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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입찰 14라운드 797억원...제4이통사 찾기 내주 재개

1단계 경매 14라운드 종료...오는 29일 주파수 경매 재개

 

【 청년일보 】 제4 이동통신사 선정을 위한 오름 입찰 방식 주파수 경매가 내주 결정될 전망이다. 14라운드까지 접전 끝에 스테이지엑스와 마이모바일 양측은 입찰을 포기하지 않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오름 입찰 방식으로 28㎓ 대역 주파수 2일 차 경매를 진행, 14라운드 최고 입찰액 7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실시된 1일차 경매 입찰액은 742억원에서 시작해 종료 시점 757억원까지 올랐다.

 

세종텔레콤이 1일차 경매에서 중도 포기를 선언하면서 양자 대결로 압축된 2일차 경매에서 양자 대결에 나선 스테이지엑스와 마이모바일는 어느 한쪽도 입찰을 포기하지 않았다.

 

주파수 경매는 오는 29일 오전 9시 15라운드부터 속개된다. 50라운드 종료까지 양사가 모두 남을 경우 밀봉입찰로 최종 낙찰자를 결정한다.

 

28㎓ 대역 주파수를 할당받는 신규 사업자는 할당일로부터 3년 차까지 전국에 기지국 6천 대를 의무적으로 구축하고, 주파수 혼·간섭 회피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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