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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3년 연속 우승컵 들었다...라스베이거스 대회 우승

LIV 골프 통산 세 번째 우승컵 차지

 

【 청년일보 】 더스틴 존슨(미국)이 LIV 골프 3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5월 미국 오클라호마 털사 대회 이후 9개월 만의 우승이다.

 

더스틴 존슨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라스베이거스 최종 라운드에서 테일러 구치, 피터 율라인(이상 미국)을 1타차로 제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총상금 2천500만 달러가 걸린 LIV 골프 라스베이거스 최종 라운드에서 존슨은 1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98타로 LIV 골프 통산 3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6명이 공동 선두에 오르며 치열한 접전끝에 승부를 가른 것은 17번 홀(파4) 존슨의 버디였다. 

 

버디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선 존슨은 18번 홀(파4)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LIV 골프 원년 멤버인 존슨은 LIV 골프 출범 원년인 2022년 보스턴에서 첫 우승을 기록한 후, 지난해 우승에 이어 3년 우승 기록을 세웠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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