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5.6℃
  • 맑음강릉 31.5℃
  • 맑음서울 26.0℃
  • 맑음대전 27.6℃
  • 맑음대구 30.5℃
  • 맑음울산 28.2℃
  • 맑음광주 28.6℃
  • 맑음부산 23.7℃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5.5℃
  • 맑음강화 21.9℃
  • 맑음보은 26.4℃
  • 맑음금산 27.6℃
  • 맑음강진군 25.3℃
  • 맑음경주시 30.1℃
  • 맑음거제 23.4℃
기상청 제공

뉴욕증시, 상승마감...3대 지수 역대 최고치 경신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발언을 소화하며 연준의 6월 금리 인하 기대에 확신을 더하는 모습이다. 파월 의장의 점진적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에 대한 언급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유지된 올해 3회 금리 인하 전망과 함께 시장의 투자심리에 불을 지핀 모양새다.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9.24포인트(0.68%) 오른 39,781.3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91포인트(0.32%) 상승한 5,241.5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2.43포인트(0.20%) 오른 16,401.84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유틸리티와 통신을 제외한 9개 업종이 모두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71.7%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