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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국제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국제캠프' 4기…내달 14일까지 310명 모집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직무교육' 및 '일 경험' 제공하기 위한 사업
총 8개월간 진행…교육 및 인턴십 과정 이후정규직 채용까지 지원
지난 3년간 총 710명 매칭 성공…전반 수준인 351명, 정규직 채용

 

【 청년일보 】 서울시는 준비된 청년인턴과 글로벌 유망기업, 국제기관과 매칭해 인턴십의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국제캠프'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국제캠프'는 채용시장에서 '직무 관련 일경험'이 결정적인 채용의 고려 요소로 꼽히는 만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직무교육과 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울시가 청년 인턴십 참여자의 교육과 인턴십 임금을 지원하고, 기업과 국제협력기관에서는 청년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총 8개월간 진행되는 모집과 선발, 교육과 인턴십 과정 이후에는 나아가 정규직 채용까지 이어 질 수 있도록 '청년인턴 참여자의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


지난 3년간 총 710명의 청년들이 유망기업과의 인턴십 매칭에 성공했으며, 그 중 351명(49.4%)이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지난해 처음 도입해 운영한 국제기구 분야는 55명의 참여자 중 48명(87.3%)이 인턴십 기회를 통해 국제협력사업의 실무 경험을 쌓으며, 향후 해당 분야로의 진출을 준비할 수 있는 경력형성에 도움을 받은 바 있다.


선발된 청년인턴은 ▲유한킴벌리‧테슬라‧티몬 등 56개의 글로벌‧스타트업·유망기업(교육 3개월, 인턴십 3개월)과 ▲유니세프, 씨티넷 등 30개의 국제협력기관(교육 1개월, 인턴십 6개월) 등 86개 현장에서 일 경험을 쌓게 된다.


특히, 올해는 청년 선호도가 높은 국제분야를 확대하고자 국제기구뿐만 아니라 주한 외국대사관,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등으로 참여기관이 확대돼 국제기구, 주한 외국공공기관을 아우르는 '국제캠프'를 신설했다.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캠프'와 국제기구 등 국제협력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캠프'로 나뉘어 운영된다.


직무캠프는 총 4개의 직무분야 ▲경영일반 ▲영업·광고·마케팅 ▲글로벌 경영일반 ▲글로벌 마케팅·영업으로 구성되며, 글로벌·중견·스타트업 등 다양한 유망기업에서 총 240명의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국제캠프는 국제협력 직무분야를 ▲국제기구 ▲국제협력 분야로 세분화해 구성했으며, 국제기구․주한외국공공기관 등 다양한 국제협력기관에서 총 70명의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외국인 전문인력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직무캠프의 모집인원 중 10명은 서울시 소재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으로 선발해 '영업·광고·마케팅', '글로벌 마케팅·영업' 2개 분야에 시범적으로 도입해 운영한다. 


신청자격은 최근 1년 이내 서울시 소재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D-10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으로서, 올 하반기 3개월간 기업에서 인턴십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최종 선발된 외국인 참여자는 ▲영업·광고·마케팅(9명) ▲글로벌 마케팅·영업(1명) 분야에서 직무교육 수료 후 인턴십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성공적인 인턴십 매칭과 정규직 채용연계를 위해 전문 교육기관과 협력해 현직자 멘토링, 취업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기업 설명회, 교육생 프로젝트 성과발표회 등을 개최해, 청년 참여자와 기업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참여자별 선호도에 맞는 기업을 추천해 인턴 매칭률도 높일 계획이다.


인턴십이 매칭되지 않은 참여자의 경우, '청년일자리 매칭전담창구', '서울형 강소기업' 등을 활용해 향후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외국인의 경우 인턴십까지만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국제캠프'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 34세 이하의 청년(공고일 기준)이라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신청은 내달 8일부터 14일까지 가능하다.


각 직무별 교육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신청서를 받은 후 1차 서류전형, 2차 실무역량평가, 3차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국제캠프'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업무 현장에서의 일경험은 물론 직무별 전문역량까지 보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청년 참여자와 참여기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궁극적으로 청년인턴이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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