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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소득 3분기 연속 증가세에도…실질소득 7년 만에 최대 낙폭

고용 호조·공적연금 수급액 상승 등 가계소득 증가세 지속
사업·이전소득 증가가 총소득 증가 견인…소득분배도 개선
실질소득, 전년동기比 1.6%↓…2017년 이후 감소 폭 '최대'

 

【 청년일보 】 올해 1분기 가계소득이 견조한 고용증가세 지속 및 공적연금 수급액 상승 등 사회안전망 강화로 소폭 증가하며 3분기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512만2천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5분위를 제외한 전분위에서 근로소득이 증가했으며, 사업(+8.9%)·이전소득(+5.8%)이 크게 증가하며 가계소득 증가를 견인했다.


반면 실질소득은 물가상승 영향 등으로 1.6% 감소했다.

 

이는 1분기 기준 2021년(-1.0%) 이후 3년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으로 2017년 1분기(-2.5%) 이후 7년 만에 가장 큰 폭의 감소세다.


1분위는 사업소득 감소에도 근로·이전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모든 분위 중에서 총소득이 7.6%로 가장 크게 증가했다. 5분위는 사업·이전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요기업 상여금 지급 축소의 영향으로 근로소득이 감소하며 총소득이 줄었다.


소비지출은 오락·문화, 식료품, 음식·숙박 등 중심으로 증가(+3.0%)했으며, 이에 따라 흑자액이 감소(-2.6%)했다.


소득 5분위배율은 5.98배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하락(-0.47배p)하며 소득분배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다만, 공식적인 소득분배 개선 여부는 가계금융복지조사(연간지표)를 통해 판단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소득·분배가 지속 개선될 수 있도록 우리 경제의 역동성 제고와 함께 경기회복세를 체감할 수 있도록 물가 등 민생안정에 총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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