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방송인 정주리가 다섯 아이를 둔 엄마가 된다.
18일 방송계에 따르면 정주리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이라며 임신한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그는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라며 "도경이(넷째)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다. 이번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일곱 식구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적었다.
정주리는 지난 2005년 SBS 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예능 '웃찾사', '무한걸스',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해왔다.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아들 넷을 출산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