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경북 구미시가 20∼40대 청년과 경력 단절 여성 대상의 취업 지원에 나선다.
경북 구미시립 중앙도서관은 '그림책 읽어주는 이모'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문 자격을 갖춘 강사가 동화 구연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수업을 수료하면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이 발급된다.
다음 달 8일부터 12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구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도서관 사서팀에 문의하면 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