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골든블루는 국내 여성 싱어송라이터인 가수 '윤하'와 함께 협업한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의 콘텐츠를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는 '골든블루'의 브랜드와 어울리는 분위기의 플레이리스트를 다양한 아티스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다.
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을 시작으로 '아도이(ADOY), '이루리', 'SURL', '솔루션스' 등 총 5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했으며 평균 조회수 1만회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콘텐츠의 주인공인 윤하는 2004년 만 16세의 나이에 '유비키리'로 일본에서 첫 가수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국내 싱어송라이터다.
히트곡 '비밀번호 486', '오늘 헤어졌어요' 등 발라드와 락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22년 3월 발매한 '엔드 시어리: 파이널 에디션'에 수록된 타이틀곡인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지난 7일 윤하와 협업한 이번 콘텐츠의 티저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윤하' 특유의 보이스와 무대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사건의 지평선'의 일부가 티저 영상에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본편 영상에서는 '골든블루'의 브랜드 감성과 어울리는 윤하만의 플레이리스트와 인터뷰가 공개될 예정이다. 본편은 오늘 오후 ㈜골든블루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윤하의 음악과 '골든블루'의 이번 협업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골든블루'의 브랜드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음악 콘텐츠를 통해 '골든블루'의 이미지를 젊고 트렌디하게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은 '도시, 음악으로 연결하다'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현재 구독자 수 1만5천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골든블루'는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주류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2015년 이후 벨기에 몽드셀렉션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품평회, IWSC 등 여러 국제 주류품평회에 매년 참가하며 값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열린 3곳의 주류품평회에서도 10년 연속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