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거래소의 골드바.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105/art_1738280294081_7e08c6.jpg)
【 청년일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지면서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장중 한때 온스당 2,798.59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전장보다 1.4% 높고 지난해 10월에 기록한 최고가를 경신한 것이다.
이러한 금값 상승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 등에 대한 관세를 거듭 공언하는 등 무역 갈등과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 수요를 부추긴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짐 위코프 킷코메탈 선임 시장분석가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무역 및 외교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우려가 커졌고, 금과 은 가격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로 기술적인 매입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