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잠실롯데월드타워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311/art_17417717107821_c52cae.jpg)
【 청년일보 】 목요일인 13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4~4도, 최고 9~14도)보다 2~4도가량 높겠다.
중부내륙과 강원동해안,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중부지방과 경상권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최저기온은 -3~7도, 낮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충청권에서 '매우 나쁨', 수도권·강원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