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산수유가 피어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312/art_17426432142801_4c12e3.jpg)
【 청년일보 】 일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2~6도, 최고 11~15도)보다 3~11도가량 높겠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5도 이상(내륙 중심 2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내륙 중심 20도 이상)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최저기온은 1~12도, 낮최고기온은 14~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부산·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울산·경북·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과 경상권내륙, 충북(영동), 제주도에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당분간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