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고용노동부는 올해 들어 빈일자리 업종에 신규 취업한 청년 3천200여명이 지난달 청년일자리도약 근속장려금을 조기에 지급받았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그간 '취업애로청년'(4개월 이상 실업 중인 만 15∼34세 고졸 이하 청년)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1년간 최대 720만원을 청년일자리도약 장려금으로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제조업 등 빈일자리 10개 업종에 취업한 청년이 6개월 이상 근속하는 경우 청년에게 최대 480만원을 제공하는 사업을 신설했다.
【 청년일보=성기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