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초코젤라또'를 활용한 인기 메뉴 2종을 단 2주간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인기 메뉴 2종은 고객 성원에 재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초코젤라또 딸기라떼 프라페’와 '초코젤라또 말차라떼’로, 지난해 '단종 인기 메뉴’에 대한 이벤트성 출시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최근 팥빙젤라또파르페 열풍과 함께 젤라또 트렌드와 여름 디저트 수요에 맞춰 한정 판매하는 미니시즌으로 기획됐다.

이번 시즌은 '달콤함 봉인 해제! 영웅의 귀환'이란 컨셉 아래, 꾸덕하고 진한 초코젤라또의 풍미를 중심으로 인기 플레이버와 결합해 출시한다.

또한, 한정 판매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7일부터 13일까지는 메가MGC커피 공식 앱 회원에게 재출시 2종 메뉴 할인 쿠폰을, 14일부터 20일까지는 전 고객 대상 단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젤라또 메뉴의 인기를 보며, 시원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즐기려는 고객 니즈를 충족하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시즌 한정 메뉴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더욱 맛있고 유니크한 메뉴들을 꾸준히 개발해 일상에 다양한 즐거움을 전하는 커피 브랜드로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