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AVER(네이버)가 두나무와 합병한다는 소식과 관련 재료 소멸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네이버는 전장 대비 1.14% 내린 26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6일 두나무와 합병 의결을 앞두고 주가가 4%대 상승 마감했으나 재료가 소멸되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장 마감 이후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합병 발표 영향에 네이버 주가는 장외 거래에서 7.51% 뛴 27만2천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