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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 파킨슨병 유전자 치료 임상 연구 협력…“바이오마커 CRO 사업 확장”

신동훈 대표 중심 임상 개발 방향성 정렬…영상 기반 임상 설계·분석 지원
Dr. Park CDMO의 5천L급 AAV 바이럴 벡터 CDMO 인프라와 협업 구축

 

【 청년일보 】 휴런이 Dr. Park CDMO와 함께 파킨슨병을 대상으로 한 차세대 AAV 기반 유전자 치료제 공동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휴런은 파킨슨병 AAV(아데노 관련 바이러스) 기반 유전자 치료 신약 개발을 추진 중인 Dr. Park CDMO와 프로젝트 개시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양사는 각자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임상 연구 전반에서 협력하게 된다. 휴런은 본 프로젝트에서 영상 기반 파킨슨병 바이오마커 기술을 활용한 ▲환자 선별 ▲치료 반응 평가 ▲영상 기반 임상 데이터 분석 등 바이오마커 CRO 역할을 담당하며, Dr. Park CDMO는 AAV 기반 유전자 치료제 개발과 비임상·임상 개발을 주도한다.

 

해당 유전자 치료 프로젝트는 도파민 신경세포의 생존과 기능 회복을 유도하는 신경영양인자(GDNF)와 파킨슨병 병태생리의 핵심 기전으로 알려진 리소좀 기능 저하를 개선하는 GBA1을 결합한 접근법을 기반으로 한다.

 

휴런은 본 프로젝트에서 바이오마커 책임 주체로서, 임상 개발(Phase 1/2 및 확장 단계 포함)에 필요한 영상·정량·디지털 바이오마커 전략 수립 및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임상 책임자 신동훈 휴런 대표이사(CEO)를 중심으로 임상 개발 방향성을 정렬하고, Dr. Park CDMO와의 협업을 통해 AAV 바이럴 벡터 CDMO(5천L급 제조 인프라 기반) 관점의 CMC 및 제조 전략을 함께 검토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휴런은 의료영상 AI 분석 기술과 파킨슨병 조기 진단 및 정량 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유전자 치료와 같은 고위험·고비용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영상 기반 임상 설계와 분석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휴런은 이번 협업 프레임을 계기로, 기존 영상 진단 AI 솔루션 공급을 넘어 뇌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는 영상 바이오마커 기반 CRO 및 임상 플랫폼 사업으로의 확장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신동훈 휴런 대표는 “이번 협업 프레임은 휴런의 바이오마커 CRO 사업 확장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휴런은 파킨슨병 유전자 치료 신약 개발에서 요구되는 바이오마커 전략과 운영을 책임지는 파트너로서, 임상 성공 가능성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Dr. Park CDMO 관계자는 “첨단치료제 개발에서 견고한 CMC 전략과 스케일 기반 제조 역량은 필수 요소”라며, “본 프로젝트가 요구하는 제조·분석·품질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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