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스마트 배선설비 전문기업 위너스가 지난해 유통 채널 확대와 생산 자동화 고도화에 힘입어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80% 이상 급증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위너스는 12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이상 변동공시'를 통해 지난해 추정실적을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위너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312억원, 영업이익은 53억원, 당기순이익은 46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의 경우 전년 대비 18.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각각 80.4%, 86.4% 증가하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지난해 대형 유통사향 매출 증가, 국내 최대 온라인 유통 플랫폼 신규 입점, 군PX 납품 등으로 기존사업 분야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동시에 전체 생산 자동화라인 구축 등을 통한 비용절감으로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위너스 관계자는 "배선기구 신제품 개발 및 자동화라인 고도화를 통해서 실적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신사업 확장을 통해 외형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배당 기조 유지 및 자사주 매입 검토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 역시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