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가 해외증시 약세 및 유가 급등과 같은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61.57p(2.97%) 하락한 5,277.30으로 마감했다.
지난 주말 해외증시 약세 및 유가 급등 등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국내 증시는 외국인 매도세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2차전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이며 3%대 하락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조1천335억원 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8천814억원, 9천16억원 매수했다.
업종별로 증권(-6.3%), 의료·정밀기기(-4.2%), 기계·장비(-4.1%), 금융(-4.0%)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34.46p(3.02%) 하락한 1,107.05에 장을 마쳤다.
중동 정세 불확실성 및 환율 급등 등 영향으로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가 출회되며 3%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323억원, 1천178억원 매도했다. 개인은 3천7억원 매수했다.
업종별로 일반서비스(-4.6%), 기계·장비(-4.4%), 비금속(-4.3%)이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20조7천730억원, 9조8천46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과 메인마켓의 거래대금은 총 12조375억원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8원 오른 1,515.7원으로 장을 마쳤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