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미국·이란 간 전쟁 종결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국내 증시가 급등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수 호가를 일시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시장 과열 진정에 나섰다.
한국거래소는 1일 오전 9시 7분 24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90포인트(5.19%) 급등한 788.15를 기록했다. 개장 직후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단기간에 상승폭이 확대된 영향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상승(또는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발동 시 프로그램 매매 매수(또는 매도)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돼 과도한 수급 쏠림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