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100여명이 강남구 일원동 일원에코파크 돔구장에서 'MG희망나눔 사랑의 김장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MG희망나눔 사랑의 김장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진행했으며, 임직원들은 김장김치를 현장에서 직접 담구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제작된 김장김치 1000박스는 서울시 동작구, 관악구, 강남구, 송파구 등 지역사회에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김장은 이웃과 함께 겨울을 준비하던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라며 "김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싶다"고 이번 자원봉사활동의 취지를 전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1998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 환경보존, 지역경제활성화, 청년지원, 소외계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지원역량을 강화하기위해 연도별 사회공헌사업 투자를 꾸준히 늘려나가는 중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