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이도훈 한반도본부장, 재택근무 마치고 출근 [자료=연합뉴스]</strong>](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00727/art_15937637326688_5ff066.jpg)
【 청년일보 】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3일 자가격리를 마치고 외교부로 출근했다. 대북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한 미국 방문 후 처 출근으로 중국 대사 등과 만나 한반도 정세를 논의했다.
이 본부장은 건강을 묻는 말에 "건강합니다"라 답했고, 북미 대화 재개 노력에 관해선 "다음에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싱하이밍(邢海明) 중국 대사가 이 본부장과의 회담을 위해 외교부를 방문했다.
싱 대사는 회담 주제에 관한 질문에 "한반도 정세를 논의하러 왔다"고 답했다.
앞서 이 본부장은 남북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지난달 17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카운터파트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 등과 회동했다.
구체적인 논의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북한의 대남 압박 의도를 비롯해 한반도 상황을 평가하고 정세 인식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북한의 북한의 추가 도발 등 상황 악화를 막기 위한 대북공조와 한미 워킹그룹 운용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