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지난 7일에 진행된 '2020 100대 프랜차이즈'에서 5년 연속 선정이 되어 피자업계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피자알볼로가 5년 연속으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비결로는 피자의 기본인 ‘도우’의 품질을 우수하게 유지하는 것과 가맹점주들과의 꾸준한 상생 활동을 꼽았다.
피자알볼로는 실제로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하고 3도 저온에서 72시간 숙성시켜 도우를 제조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 발효시키지 않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점주 휴가 프로젝트 '알케이션', 점주와 함께 회사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장인교육' 등을 통해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외식업의 기본인 맛에 집중하고, 프랜차이즈 운영의 기본인 상생 경영에 집중한 것이 5년 연속 선정의 비결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로서 소비자에게 보답하고 점주와의 상생을 강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