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DB금융투자가 16일 오리온에 대해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DB금융투자 차재현 연구원은 "오리온의 3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12.1% 증가한 598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준 6.3% 증가한 10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제품 출시와 시장점유율 확대로 매출 성장세가 양호하게 나타났으나 고원가 상품 매출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중국법인 매출은 전년동기 기고효과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4.4% 성장했고 베트남, 러시아 역시 두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차 연구원은 “오리온의 주가는 2021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7.1배 수준까지 하락했고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됐다”며 “홍콩 상장 중국 제과기업 대비 부담스럽지 않으며 춘절 등 계절적 영향에 따른 추가 하락 시 저가 매수 측면에서 접근을 추천한다”고 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