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GS건설 등 국내 건설사들이 연말 막바지 채용에 나선다.
1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GS건설, 서한, 화성산업, 동인종합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먼저 GS건설이 7일까지 건축(시공) 등의 분야에 대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석사포함) 졸업(예정)자로서 2021년 2월 입사가 가능한 자 ▲건축공학 및 건축학 전공자 ▲토익스피킹 및 오픽 등 어학성적 보유자(2018년 11월 16일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성적 제출)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또한 서한이 4일까지 토목, 경영지원(건축), 토목품질(시험), 건축품질(시험),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설계구조검토, 건축설계도면검토, 아파트외부디자인, 업무, 지원(구매) 등 분야에 대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기타 각 분야별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자 등이다.
이와 함께 화성산업이 2일까지 건축, 토목, 안전, 전기, 기계, PC, 관리직에 대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PC의 경우 건축 관련 전공자, 관리직은 상경계열 전공자 ▲기술직은 각 지원분야별 관련자격증(기사 이상) 소지자 ▲경력직은 관련분야 경력 3년 이상 등이다.
동인종합건설도 13일까지 건축, 토목, 전기, 설비, 안전, 건설영업, 개발사업 등에 대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신입의 경우 건축, 토목 관련학과 및 동종계열학과 졸업자이고,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이 밖에 시티건설(3일까지), 범양건영·금강주택(6일까지), 서한종합건축사사무소(7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고우건축(8일까지), 두양건축(9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11일까지), 동부건설(13일까지), 한양·보성산업·극동플러스(15일까지), 금호건설·KCC건설·대방건설·하나문장건설·이랜드건설·새천년종합건설·군장종합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청년일보=이승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