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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버스 감축운행 30%→20% 완화

서울 지하철은 113회에서 128회로
시내버스 총 347개 노선 4063회로

 

【 청년일보 】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오늘 저녁부터 야간 대중교통 감축 운행이 완화된다. 

 

서울시는 15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야간 대중교통 감축 운행을 기존의 '오후 9시 이후 30% 감축'에서 '오후 10시 이후 최대 20% 감축'으로 완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지하철은 113회에서 128회로, 시내버스 총 347개 노선은 3천189회에서 4063회로 오후 9시 이후 운행이 늘어난다.

 

앞서 시는 작년 11월 24일과 27일부터 각각 버스와 지하철의 오후 10시 이후 20% 감축 운행을 시행했으며, 작년 12월 5일과 8일부터는 감축 비율을 30%로 높이고 감축 시행 시간을 오후 9시로 앞당겼다.

 

서울시는 "야간시간대 승객수요와 혼잡도를 지속 모니터링해 필요하면 차량 운행을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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