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틀린 그림 찾기 전집 -우뇌의 달인- for Nintendo Switch' 한국어판을 22일 정식 발매했다.
대뇌의 표층부를 차지하는 대뇌신피질은 좌뇌와 우뇌로 나뉜다. 좌뇌는 논리적 사고, 계산, 분석 등의 작업을 담당하고, 우뇌는 발상력, 창조력 등 비언어적 작업에 뛰어나 '번뜩임의 뇌'라고 불린다.
이번 작품은 틀린 그림 찾기로 즐겁게 우뇌를 자극하는 틀린 그림 찾기 액션 게임이다. 게임에는 ▲재빠르게 다른 곳을 찾는 '상쾌 모드 ▲다 함께 다른 곳을 찾는 '파티 모드' ▲차분하게 다른 곳을 찾는 '집중 모드' 등 세 가지 모드가 포함됐다.
20종류 이상의 틀린 그림 찾기와 500장 이상의 일러스트가 포함됐다. 한 번 플레이할 때 소요되는 10분의 시간을 투자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즐겁게 게임을 체험하고 우뇌의 번뜩임을 단련할 수 있다.
22일부터 닌텐도 e숍에서 배포를 시작하는 체험판에서는 제품판에 수록된 3개의 모드 중에서 '상쾌 모드'와 '파티 모드' 2가지를 즐길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