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앤디포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 앤디포스는 23일 전 거래일보다 29.94%(1355원) 상승한 5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한가의 배경으로는 자회사의 호재가 꼽힌다. 이는 네오티엑스테라퓨틱스가 미국에서 면역항암제 임상2상을 진행하는 것과 연관된다.
앤디포스는 자회사 큐어바이오의 지분 63.72%를 보유하고 있다. 앤디포스는 자회사 큐어바이오를 통해 바이오산업에 진출, 이스라엘 바이오회사 네오티엑스테라퓨틱스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투자자들이 앤디포스에 몰린 것으로 보인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