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25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명이 증가한 1만553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 동구·달서구 각각 2명, 서구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동구 어린이집 n차 감염자며. 또 1명은 기존 감염경로 불상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