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닥에 데뷔한 맥스트가 따상을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 맥스트는 27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0.00%(9000원) 상승한 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트의 시초가는 3만원으로 형성됐다.
이에 시초가가 공모가(1만5000원)의 2배 가격으로 형성된 뒤 주가는 상한가로 오르는 이른바 '따상'을 달성했다.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증강현실(AR) 분야의 기술 전문 기업으로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