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1145/art_16363331107761_b4a314.jpg)
【 청년일보 】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보다 10%포인트 넘는 지지율을 획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TBS 의뢰로 지난 5~6일 전국 18세 이상 1천9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43.0%, 이 후보는 31.2%를 각각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두 후보의 격차는 11.8%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윤 후보의 지지도는 전주 조사보다 10.6%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이 후보는 같은 기간 2.0%포인트 내렸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4.7%, 정의당 심상정 후보 3.7%,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1.4%를 기록했다.
가상 양자 대결 구도에서도 윤 후보는 47.3%를 이 후보는 35.2%를 나타냈다. 두 후보의 격차는 12.1%포인트다.
지난주 조사에선 윤 후보 36.6%, 이 후보 36.5%로 두 후보 간에 박빙을 보였다.
이강윤 KSOI 소장은 "국민의힘 경선이 끝나면서 컨벤션 효과가 극대화한 것"이라며 "경선 막판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지지층의 관심이 크게 쏠린 영향이 일시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KSOI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