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좌측)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20310/art_16468245698651_53f75c.jpg)
【 청년일보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안팎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9일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지난 7~8일 유권자 3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 면접 30%에 자동응답시스템(ARS) 70%로 이뤄졌다. 무선 임의전화걸기(RDD) 95%에 유선 RDD 5%다. 응답률은 11.9%를 기록했다.
지난 7일 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50.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6.5%로 집계됐다.
8일에는 윤 후보 50.2%, 이 후보 47.1%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1.8%포인트)
리얼미터는 이번 대선에서 윤 후보가 48.4~52.0%, 이 후보가 45.3~48.9%를 득표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