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디야커피는 12일 '초코프레첼 미니'를 출시하며 'RTE(Ready to Eat)'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삭한 과자에 초콜릿 코팅과 소금이 더해져 '단짠단짠'의 중독적인 맛이 특징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낵으로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다양한 커피와 페어링에도 제격이다.
앞서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8년 '이디야 스낵'을 론칭했다. 대중적인 맛을 앞세워 '크리미초코 감자쿠키', '미니코코 크런치', '아이스콘', '미니프레첼' 등 출시하는 제품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미니프레첼을 꾸준히 찾는 고객들을 위해 조금 더 대중적인 초콜릿을 활용한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디야커피만의 스낵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백승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