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9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충청권 미래전략산업(AI·Bio·Contents·Defense·Energy·Factory, 이하 ABCDEF)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청권 중소기업의 안정적 경영과 성장 지원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1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기술보증기금의 보증 지원을 통해 총 2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충청권 소재 중소기업에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대전, 세종, 충청남도, 충청북도에 위치한 기술 기반 ABCDEF 산업 중소기업으로, 최대 3억 원까지 기술보증기금 보증서 담보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보증비율 우대(100%)와 보증료 감면(0.2%p) 혜택이 제공돼 금융 비용 부담을 낮춘다.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부행장은 “국가균형성장의 핵심 지역인 중부권에서 미래전략산업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출연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지역 균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0일 서울 노원구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과의 협력을 완료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서울시 전역을 아우르는 공공배달 체계 기반을 마련,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2022년 1월 광진구를 시작으로 서울시 각 자치구와 단계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왔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공공배달앱 ‘땡겨요’는 자치구별 전용 상품권을 서울시와 함께 지난 3일부터 발행하고 있으며, 전용 상품권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전용 상품권을 활용한 고객 혜택도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2만5천원 이상 주문 시 2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서울시는 전용 상품권과 자치구사랑상품권·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시 주문금액의 5%를 땡겨요 전용 상품권으로 페이백한다. 이를 통해 이용 편의성과 혜택을 동시에 높였다. 소상공인 지원도 병행한다. 노원구를 포함한 서울시 25개구 소재 가맹점은 땡겨요 입점 시 쿠폰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장님지원금’ 최대 30만원을 지원받아 초기 마케팅 비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서울시 및 서울신용보증재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0일 인천 서구 가좌동에 시니어 고객을 위한 특화 점포 ‘KB시니어 행복 라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포는 고령층을 비롯한 금융 취약계층의 편리한 금융 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공간이다. 새롭게 문을 연 라운지에서는 전담 직원이 상주하며 입출금, 통장 재발행, 연금 수령 등 시니어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금융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한다. 또한 안마의자, 혈압 측정기, 커피 머신 등 편의 시설을 갖추어 고객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KB국민은행은 이동 점포 형태의 ‘KB시니어라운지’ 운영과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 개소를 통해 시니어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종로 평창 센터에서는 상속·증여 전문 상담 등 라이프 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시니어 행복 라운지는 어르신들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그룹 차원에서 시니
【 청년일보 】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주완, 이하 재단)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사무총장 전미선)와 ‘필리핀 빈곤지역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필리핀의 성장 산업으로 꼽히는 BPO(업무아웃소싱·콜센터) 분야에 특화된 직업훈련과 취업 연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재단은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200명을 대상으로 단계별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금융문해력 등 생활기술과 자기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Good Core(사회적 자립역량 훈련)’를 시작으로, BPO 산업 맞춤형 고객 응대 및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Good Career(직업훈련)’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이후 콜센터 실무 트레이닝과 함께 현지 기업 인턴십, 멘토링, 이력서·면접 코칭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현지 공공기관과 직업훈련센터,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일자리 창출과 사후관리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주완 이사장은 “필리핀의 구조적 빈곤과 교육 기
【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현장 점검을 전격 검사로 전환했다. 사고 발생 직후 점검에 착수한 지 사흘 만의 조치로,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검사 인력도 대폭 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빗썸에 검사 착수를 사전 통지하고 이날부터 정식 검사에 돌입했다. 금감원은 이번 사고를 시장 질서를 훼손할 수 있는 중대 사안으로 보고 강도 높은 검사를 예고했다. 금감원은 특히 빗썸이 실제 보유한 비트코인 물량을 크게 상회하는 규모가 지급된 경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중앙화 거래소(CEX)는 고객이 예치한 가상자산을 자체 지갑에 보관하고, 매매 시 블록체인에 즉시 반영하지 않고 장부상 잔고만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빗썸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약 4만2천개로, 이 중 회사 보유분은 175개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고객 위탁 자산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보유량이 약 4만6천개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보유 물량의 13~14배에 달하는 62만개가 지급된 점이 이번 검사의 핵심 쟁점이다. 금융당국은 빗썸이
【 청년일보 】 우리금융그룹 계열 ABL생명(대표 곽희필)은 올해 초 출시한 ‘(무)우리WON건강환급보험’이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독창적인 환급 구조를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9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무)우리WON건강환급보험’은 고객의 가입 연령에 따라 정해진 환급연령에 도달할 경우, 이미 납입한 특약보험료 전액 또는 납입보험료에서 기지급 보험금을 차감한 금액을 ‘건강환급금’으로 지급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는 업계 최초의 환급 방식이다. 예를 들어 30세에 ‘(무)입원환급특약’에 가입한 고객이 특약별 환급연령인 70세 계약해당일에 생존해 있을 경우 건강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그동안 지급된 누적 보험금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초과한 경우에는 환급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환급연령은 가입 연령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환급 이후에도 보장은 종신까지 유지된다. 이 상품에는 총 10종의 특약이 탑재됐다. 암·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 주요 질병을 비롯해 입원과 수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까지 폭넓게 보장해 고객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ABL생명은 해당 상품이 보험상품의 독창성,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청소년 도박을 예방하고,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불법도박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지난달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의 지명을 받고 임직원들과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 및 게시글을 하나은행 공식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키로 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모든 국민이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정진완 우리은행장을 추천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청소년 불법도박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리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청소년 불법도박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2024년부터 한
【 청년일보 】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WOORI CHANCE 우리사이 멘토링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사이 멘토링’은 자립준비청년이 사회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멘토링을 받고, 이후 보육시설 후배들을 이끄는 멘토로 성장하도록 설계된 3각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확장을 지원하는 ‘사람 중심’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3기 프로그램은 사회인 멘토가 청년들의 관심 분야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청년 멘토는 보육시설 아동과 매칭돼 경제·자립 관련 조언과 문화체험을 함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 ‘마음크루’를 병행해 또래 간 유대감 형성과 일상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립준비청년 50명과 우리금융 임직원을 포함한 사회인 멘토 30명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前) 기수 우수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멘토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관계 형성 교육, 레크리에이션 등 참여형 프로그
【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시세조종 등으로 가상자산 시장질서를 훼손하는 고위험 거래행위를 대상으로 기획조사에 나선다. 금융권 IT사고에 대해서는 징벌적 과징금을 도입하고 최고경영자(CEO)의 보안 책임을 강화하는 등 IT 리스크 예방에도 속도를 낸다. 금감원은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가상자산 시장 내 불공정거래 행위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조사 대상은 대규모 자금을 동원한 ‘대형고래’ 시세조종, 특정 거래소 입출금 중단을 악용한 ‘가두리’ 수법, 특정 시점에 물량을 대량 매집해 가격을 급등시키는 ‘경주마’ 거래 등이다. 시장가 API 주문을 활용한 시세조종이나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허위정보 유포 등도 고위험 분야로 분류했다. 금감원은 이상 급등 가상자산을 초·분 단위로 분석해 혐의 구간과 관련 계좌군을 자동으로 적출하는 시스템과 AI 기반 텍스트 분석 기능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디지털자산기본법 도입을 위한 준비반을 신설해 가상자산 2단계 법안의 효과적인 이행을 지원한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빗썸 사태 등으로 드러난 시스템상 구조적 취약점을 해소하고,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를 강화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서울시 및 주요 피자 프랜차이즈 7개사와 협업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배달+ 상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시의 공공배달 서비스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땡겨요는 서울시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의 단독 운영사로서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는 동시에 가맹점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도미노피자, 청년피자, 파파존스, 피자알볼로, 피자에땅, 피자헛, 7번가피자 등 7개 브랜드의 자체 할인 혜택에 더해, 땡겨요와 서울시가 제공하는 ‘서울배달+’ 전용 할인 쿠폰을 중복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대 1만3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땡겨요는 기존 민간 배달플랫폼 대비 낮은 2%의 중개수수료를 적용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24개 구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땡겨요 관계자는 “서울배달+ 단독 운영사로서 공공배달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서울시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 금융 플랫폼인 모니모와 협업한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의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모니모 앱 내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미션 달성 시 새뱃돈 봉투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미션은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신규 개설 ▲삼성금융 자동이체 신규 연결 ▲이자받기 연속 5일, 10일 등이며 각 미션 기준에 따라 2~5개의 세뱃돈 봉투가 지급된다. 지급된 세뱃돈 봉투의 당첨금은 24일부터 확인이 가능하며, 금액은 세뱃돈 봉투 별로 랜덤 배정된다. 3월 10일 세뱃돈 봉투를 받은 모든 고객에게 최대 260만원까지 ‘모니머니’로 지급된다.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은 일 잔액 200만원까지 최고 연 4.0%의 금리(기본이율 연 0.1%, 우대금리 최고 연 3.9%p, 2026.2.9기준, 세금공제 전)를 제공한다. 이 통장은 모니모의 다양한 미션을 통해 획득한 ‘모니머니’를 현금으로 전환해 통장에 입금시킴으로써 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 4월 해당 상품 출시 이후 약 두 달 만에 판매 한도인 22만 5천
【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이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 교통사고와 인명 피해가 크게 늘고 있다며 운전자들에게 자동차보험 서비스와 특약 활용을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설 연휴 전날 하루 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1만3천23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평상시 대비 23.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경상 피해자는 5천973명으로 평소보다 33.3% 늘었고, 중상 피해자도 386명으로 34.0% 증가했다. 특히 설 연휴 전전날에도 중상 피해자가 하루 평균 315명으로, 평상시보다 9.6%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 사고도 크게 늘었다. 설 연휴 전전날 하루 평균 음주운전 사고는 72건으로, 평상시 대비 24.1% 증가했다. 이로 인한 피해자 수 역시 22명으로 15.8% 늘었다. 무면허 운전 사고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무면허 운전 사고는 하루 평균 33건, 피해자 수는 13명으로 각각 평상시보다 50.0%, 62.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은 장거리 이동과 교대 운전에 대비해 자동차보험 특약을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가족이나 친척이 교대로 운전할 경우 ‘단기 운전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