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cc0photo>8일부터이자율24.0%가넘는카드사기존대출자의금리가24.0%로이하로인하된다. 여신금융협회는7개신용카드사의법정최고이자율이24%로인하되는오는8일부터연이자율이24%를초과하는기존대출계약의금리를24%이하로인하한다고7일밝혔다. 7개카드사는롯데카드,삼성카드,신한카드,우리카드,하나카드,현대카드,KB국민카드등이다. 최고이자율을인하해고금리대출차주의이자부담을완화하고자하는'대부업등의등록및금융이용자보호에관한법률시행령'개정취지를적극적으로이행하기위함이다. 카드업계는이번대출금리인하를통해약96만4000명에이르는기존대출자가혜택을받을것으로예상하고있다. 아울러기존대출건중일부상품은8일이후전산개발이완료돼8일부터의이자발생분에대해인하된금리를적용할것이라고밝혔다. 자세한사항은각카드사고객센터등을통해안내될예정이다.
대전시가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함께대전청년정책연구사업지원을위해22일까지연구사업참여자를모집한다고6일밝혔다. 이번사업은청년들이정책의주체자로현실에기반해청년의시선에서바라보는다양한청년문제를직접연구·해결방안을정책으로제안할수있는사업이다. 참여대상은대전에거주하는만19세~39세청년또는청년팀(단체)이면누구나신청가능한다.시는최종6팀을선정해팀당초대400만원의연구비를지원한다. 연구주제는△청년일자리△주거△교육△문화△심리등청년의삶과관련된자유주제이며,7월13일까지연구보고서로제출하면된다. 공모사업에대한자세한사항은대전시홈페이지또는대전경제통상진흥원홈페이지에서확인할수있다.
세종시와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지역대표브랜드로성장한세종형로컬푸드직매장을활용한청년창업활성화에나선다. 시와센터는오는23일까지'세종싱싱매장청년창업C-LAB(ChallengeLaboratory)운영사업'참가자를모집한다고5일밝혔다. '싱싱매장청년창업C-LAB'은청년창업가들이세종형로컬푸드직매장을활용해8개월간도전공간(창업플랫폼)과사업화지원금을제공받아청년창업성공사례를만들기위해기획됐다. 이번에제공되는청년창업도전공간은세종형로컬푸드직매장(싱싱매장)중도담동에이어개장한아름동2호점이며,세종시에거주하는청년창업가2팀을선발해지원한다. 시와센터는청년창업가들이다중집합장소인시장에서소비자와밀착만남을통해빠르게창업아이템을사업화할수있을것으로기대했다. 한편세종창조센터는오는8일1층열린공간에서지역에거주청년과대학생을대상으로'세종싱싱매장청년창업C-LAB'사업설명회를가질예정이다.
<뉴스1>정부가안정적인농촌정착을위해추진중인'청년창업농영농정착지원사업'신청이마감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올해추진하는'청년창업농영농정착지원사업'신청을마감한결과3326명이신청했다고5일밝혔다. 청년창업농영농정착지원사업은영농의지와발전가능성이큰청년창업농1200명을선발해월최대100만원을최장3년간지원하는사업이다.1년차월100만원을지급하고,2년차월90만원,3년차월80만원이지원된다. 정부는시·도단위면접평가등을통해3월말1200명을선발한다. 신청자를지역별로살펴보면경북지역신청자가602명(18.1%)로가장많았다. 도시에서귀농을했거나귀농예정인청년이2376명(71.4%)으로,재촌청년950명(28.6%)보다2.5배많았다. 비농업계졸업생(올해졸업예정자포함)이2425명(72.9%)으로농업계학교졸업생(901명)보다2.7배많았다. 한편농식품부는농촌진흥청,농어촌공사(농지은행),농협등관계기관과협력해최종선발인원에게영농기술교육,농지,후계농자금등관련사업도함께지원할예정이다.
<뉴스1>문재인대통령의지지율이평창올림픽효과로4주만에60%대초중반으로반등했다. 5일여론조사전문기관리얼미터가CBS의뢰로지난달29일부터2월2일까지전국19세이상유권자2503명을대상으로실시해발표한1월5주차주간집계결과에따르면문대통령지지율은63.5%로나타났다. '국정수행을잘못하고있다'는부정평가는2.2%포인트하락한32.4%였으며,'모름·무응답'은0.5%포인트감소한4.1%였다. 리얼미터는대통령의지지율상승에대해,평창올림픽에대한각종소식이본격적으로전해지면서여론의관심이고조된데따른것으로분석했다. 문대통령의지지율은대전과충청,세종,30대와60대이상에선하락했지만경기·인천과광주·전라,대구·경북,부산·경남·울산,20대와40대,50대,보수층과중도층등대부분의지역과계층에서상승했다. 이번주간집계는무선전화면접(10%),무선(70%)·유선(20%)자동응답혼용방식,무선전화(80%)와유선전화(20%)병행무작위생성표집틀을통한임의전화걸기방법으로실시했다.통계보정은2017년8월말행정안전부주민등록인구통계기준성,연령,권역별가중치부여방식으로이루어졌고,표본오차는95%신뢰수준에서±2.
소상공인절반가량은올해최저임금인상이부담돼1인이나가족경영형태로전환했다는조사결과가나왔다. 소상공인연합회가지난달10일부터19일까지소상공인627명을대상으로실시한'2018소상공인현안실태조사결과보고서'에따르면올해최저임금(시간당7530원)에대해54.9%는'매우부담된다'고30.9%는'부담된다'고답했다.반대답변은3.5%에그쳤다. 최저임금준수여부에대해서는76.8%만'준수하고있다'고전했다. 최저임금은소상공인의경영환경을바꿨다.최저임금인상에따른본인근로시간(612명)에대해59.5%가'늘어났다'고답했다.최저임금인상에따른사업장조치(363명)에대해35.8%가'있었다'고전했다. 대처방안(612명,복수응답)에대해절반에가까운46.9%가'1인경영및가족경영으로전환'을꼽았다.이어근로자인원감축및해고(30.2%),근로시간단축(24.2%),제품의가격인상(20.6%)등이뒤를이었다. 최저임금관련정부대책의실효성(612명,복수응답)에대해1위는'4대보험료에대한정부지원(50.8%)'이꼽혔다.근소한차이로'업종과지역별차등인상(43.8%)'이지목됐고이어카드수수료인하(44.4%),상가임대차보호공정
<뉴스1>해양수산부가오는5일부터3월30일까지54일간여객선,낚시어선,국가어항,항만시설등해양수산분야총6243개소에대한안전대진단을실시한다. 이번해양수산분야국가안전대진단은해양수산시설물의구조적안전성을점검하고시설물관리주체의안전관리실태와체계를확인하기위한사전예방적재난관리활동이다. 올해는여객선,낚시어선,국가어항,항만시설등에대해분야별총6243개소에대한맞춤점검을실시한다.이는지난해(3179개소)보다약2배가량늘어난수준이다. 특히지난해12월발생한낚시어선충돌사고를계기로올해에는점검대상낚시어선수를3배로확대했다.지자체에등록된낚시어선약4500척을대상으로안전점검표를마련해지자체,선박검사기관,해양경찰등유관기관합동으로점검을실시할계획이다. 보수가필요한공공시설에대해서는자체재원으로즉각보수공사를실시하고,민간시설에대해서는소유자·관리자에게통지해즉시조치하도록할계획이다.이밖에도안전사고발생가능성이높을것으로우려되는시설물에관해서는추가정밀진단을실시할예정이다. 최성용해사안전관리과장은"이번기회에해양수산분야안전관리상황을총체적으로점검해미비한사항을개선해나갈계획"이라고말했다.
국회의원급여를최저시급으로책정해달라는국민청원이참여인원10만명을돌파했다. 3일오후2시30분기준'국회의원급여를최저시급으로책정해달라'는제목의청원은10만3360여명이참여했다.지난15일시작된이청원은오는14일마감된다. 청원인은"최저시급인상반대하던의원들부터최저시급으로책정해주고,점심식사비도하루3500원으로지급해달라"면서"나랏일제대로하고국민에게인정받을때마다인센티브를주는방식으로바꿔달라"며청원글을올렸다. 청와대수석비서관이나관계부처장관이직접공식답변을내놓는기준은'한달내20만명참여'다 한편청와대는현재까지청소년보호법폐지등6가지국민청원에대한답변을내놨다.답변대기중인청원은△암호화폐(가상화폐)규제반대△나경원자유한국당의원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직파면△미성년자성폭행형량강화△아파트단지내횡단보도사고도도로교통법12대중과실에포함해달라등4가지다.
<뉴스1>서울과강릉에서열리는북한예술단의특별공연온라인티켓최종응모자수가총15만6000여명으로최종집계됐다. 인터파크티겟이2일정오부터3일정오까지24시간진행한티켓응모집계결과에따르면강릉아트센터공연에3만9109명,국립극장해오름극장공연에11만7123명이신청했다. 응모자가운데연령대별무작위추첨으로담첨된530명(서울공연250명,강릉공연280명)에게공연관람티켓2매씩제공된다.이에따라서울공연은468대1,강릉공연은139대1의수준이다. 당첨자명단은오는6일오전인터파크티켓사이트를통해공지되며,응모시기재한전화번호로당첨안내문자도발송된다. 한편'삼지연관현악단'140여명으로구성된불한예술단은8일오후강릉아트센터사임당홀에서,11일오후7시서울국립중앙극장해오름극장에서두차례공연한다. 북한예술단은오케스트라단원80명과춤·노래단원을포함해140명으로구성됐다.공연은중간휴식없이90분간진행될예정이며,구체적인공연프로그램에대해서는아직알려지지않았다.
경기도가청년층실업난을해소하기위해'2018년상반기경기청년및대학생인턴지원사업'에참여할청년인턴106명을모집한다고2일밝혔다. 모집기간은오는5일부터9일까이며,만19세부터만34세이하의경기도주소지의청년또는경기도소재대학교(생)대상이다.휴학생이나졸업생도지원가능하다. 근무부서,수행업무를직접선택해응모할수있으며,최종선발자는오는23일발표예정이다.올부터는기존의전자추첨방식이아닌자기소개서를통한서류심사로변경해선발할예정이다. 선발된청년인턴들은오는3월1일부터7월31일까지5개월간근무한다.지정된멘토와함께도정업무를추진하면서업무수행능력을배양하게된다.도는기존단순사무보조에서벗어나고유사무를부여해업무경험을통한실질적취업역량을강화하는데중점을뒀다고설명했다. 청년인턴급여는'경기도생활임금조례시행규칙'에의해경기도생활임금(시급8900원)을받는다. 도는청년인턴과함께취업트렌드,현장체험,취업컨설팅등취업역량강화교육을진행하고도정발전아이디어뱅크발굴을위한세미나도개최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오는6월실시된지방선거에서후보자가선거운동을위해사용할수있는선거비용한도액을경기도지사선거41억7700만원,서울시장선거34억9400만원등으로확정했다고2일밝혔다. 광역자치단체장선거비용한도액이가장낮은곳은세종특별자치시장선거로2억9500만원이다. 또기초자치단체정선거한도비용액이가장많은곳은수원시로3억8900만원,가장적은곳은울릉군으로9900만원이다. 평균적으로보면시·도지사선거의경우14억1000만원으로지난지방선거때보다5000만원감소했으며기초단체장의경우1억5000만원이다. 선관위는시·도의원,구·시·군의원선거구획정으로선거구역이변경될경우선거비용한도액을변경해공고할예정이다. 당선되거나유효투표총수의15%이상득표한후보는선거비용한도액범위에서적법하게지출한선거비용전액을돌려받게된다. 중앙선관위는증빙서류외에도실제선거비용사용여부를확인할수있는사진등객관적자료를정당한사유없이제출하지않을경우선거비용을보전하지않을계획이다. 또선거기간중에는중앙선관위홈페이지에정치자금공개시스템을구축해후보자가선거비용의수입·지출내역을자율적으로공개할수있도록해투명성을강화할방침이다.
서울도서관에서바라본청와대전경.<뉴스1>청와대가지난해하반기대통령비서실과국가안보실의업무추진비집행내역을31일홈페이지를통해공개했다. 청와대관계자는"공공기관의정보공개에관한법률제7조등규정에따라국민알권리충족과예산집행투명성제고를위해내역을공개한다"고설명했다. 공개된자료에따르면2017년7월1일부터12월31일까지대통령비서실과국가안보실의업무추진비집행액은41억19만원이다.연간예산액71억9432억원의56.9%에해당한다. 가장많은업무추진비가집행된항목은정책조정및현안관련간담회로총19억7070만원(1만1930회)이집행됐다. 구체적으로는미세먼저저감,평창동계올림픽-사회적경제연계전문가자문회의등전문가자문·간담회비등에2억6425만원(1476회)이소요됐다. 또각종관계기관과의정책협의비등에12억7640만원(7810회),AI(조류인플루엔자)등방역문제관련의견청취,교육관련현장교사및학부모의견청취등기타민심청취경비에4억3005만원(2664회)이사용됐다. 두번째로업무추진비가소요된곳은국가기념일행사지원과관람객기념품비였다.이는14억4417만원(96회)으로하반기집행총액의35.2%에해당했다. 이와함께국내외주요인사초청행사비등에하반기집행총액의11.5%에해당하는4억7116만원(53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