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피어(PEER) 매장에서 '서스테이너블 프로젝트-피어×큐클리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스트릿 패션 편집숍 피어(PEER)와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 큐클리프(CUECLYP)가 협업해 진행한다. 피어의 재고 상품 200여점을 폐기물 기반 재생섬유로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잡화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널스백'(3만9천원), '볼링백'(8만9천원), '미니 볼링백'(5만6천원) 등이다. 이 외에도 자원 순환의 과정을 시각화한 브랜드 스토리존이 마련되며,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하루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폐기 현수막을 활용한 배지 제작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딱 우리를 위한 여행, PICK MY ZONE'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여름휴가를 앞두고 MZ세대의 여행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여행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동남아 ▲일본 ▲중국 ▲국내 등 총 4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여행지 선택부터 일정 구성, 테마까지 고객의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여행의 본질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2030 전용 패키지 구성 ▲자유 일정 또는 자유 시간 포함 ▲가성비, 핵심 일정 구성 ▲최소 연차 및 공강 활용 등을 핵심 포인트로 설정했다. 예를 들어, '먹고 보는 ZONE'에서는 식도락에 진심인 MZ세대를 위해 다양한 특식이 포함돼 있는 상품이 마련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로컬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며 ‘사테꼬치’와 ‘새우국수’, ‘딘타이펑’ 등 특식이 제공되는 '싱가포르 5일' 등이 준비돼 있다. 감성 숙소나 뷰 맛집, 포토존 등 인생샷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한 '사진 맛집 ZONE'에서는 ▲이색풍경을 볼 수 있는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과 태국 전통 의상을 입고 사원을 방문하는 '방콕 5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움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수도권 주요 점포(일산점·김포공항점 제외)에서 고당도 수박만을 담은 ‘간편 수박 도시락’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당도 12brix 이상의 수박을 비파괴 당도 선별 방식으로 골라내고, 그 중에서도 과육 중심부만을 담아낸 고품질 고당도 수박이다. 특히 한 통(8kg) 기준 약 30% 수준(2.5kg)의 고당도 과육만을 엄선해 당도와 식감을 모두 충족시킨 것이 특징이다. 간편 수박 도시락은 1팩에 1만4천900원에 판매하며, 기후 및 산지 작황에 따라 가격 및 운영시기는 변동 될 수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충남 당진에서 재배한 신선한 ‘당진 황토 감자(1.8kg, 봉)’를 홈플러스 최초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당진 황토 감자’는 감자 주산지인 충남 당진 지역의 황토 토양에서 자란 프리미엄 감자다. 이 지역은 황토로 이루어진 비옥한 농지가 광활하게 펼쳐져 있으며, 토양 속 풍부한 미네랄과 영양 성분 덕분에 감자 본연의 고소한 맛과 깊은 풍미가 한층 더 살아난다고 회사 측은 말한다. 특히, 황토는 일반적인 사질토(모래 성분이 섞인 흙)와 달리 수분 유지력과 통기성이 뛰어나 감자 생육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품질 높은 감자 재배에 탁월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당진 황토 감자’는 서해의 청정 해풍과 큰 일교차 속에서 천천히 익어간다. 이러한 자연환경은 감자의 당도를 높여, 깊고 자연스러운 단 맛을 선사한다. 또한, 삶거나 찔 경우 겉은 탱글 하며 속은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본 상품은 산지 선정부터 수확 시점까지 출시 3개월 전부터 치밀하게 사전 기획된 홈플러스만의 전략 신상품으로, 7월 2일까지 14일간 전국 홈플러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행사 기간에는 7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최저
【 청년일보 】 11번가는 이커머스 업계 유일한 사회적기업 상품 전문관 ‘SOVAC 마켓’이 ‘착한 먹거리’ 쇼핑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1번가 SOVAC 마켓은 오는 30일까지 사회적기업 15곳과 함께 ‘여름이 왔썸머’ 기획전을 실시, ‘여름’을 테마로 친환경, 지역상생, 취약계층·청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사회적기업의 인기 신선·가공식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판매수익금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잔다리 마을공동체’의 국산콩을 통째로 갈아넣은 ‘고소한 콩국물’(340g·5팩, 2만20원), 전국 각지 우수 농산물을 산지 직거래로 소비자와 연결하는 ‘지구마을’의 아이스 군고구마 ‘갓구워 더 달콤 촉촉한 군고구마’(1kg, 2만1천900원)를 선보인다. 국산 친환경 농산물을 주원료로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토리식품’의 ‘유기농 초당옥수수 스위트콘’(220g·4병, 2만6천900원), 2대째 친환경 먹거리를 생산하는 청년농부가 운영하는 ‘더착한농장’의 ‘조정치 호박고구마 크림빵’(75g·10봉, 3만2천900원)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11번가는 ‘20% 할인
【 청년일보 】 CJ온스타일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MET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을 고도화해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K-라이브커머스 육성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CJ ENM 커머스 부문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선영 CJ ENM 커머스 부문(CJ온스타일) 대표, 김진아 메타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패션, 뷰티, 리빙, 식품 등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CJ온스타일의 상품 포트폴리오와 메타의 소셜 플랫폼(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연계한 디지털 마케팅 시너지에 주목해 협업을 결정했다. 메타 플랫폼의 일간활성이용자(DAU)는 34억명이 넘는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메타의 ‘협력광고’를 도입한다. CJ온스타일 데이터 기반 지원으로 협력사는 메타 플랫폼에서 정교하고 효율적인 타겟 마케팅이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 메타는 CJ온스타일 협력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CJ온스타일은 자사 모바일 앱과 연계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호주의 대표 도시인 시드니와 퍼스를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출발이 가능하며 고객의 여행 취향과 일정 스타일에 따라 일정 고민 없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풀패키지'와 하루 자유 일정이 포함돼 있는 '라이트팩', 항공과 숙소만 포함돼 있는 '에어텔'로 구성돼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고, 호주의 동부와 서부의 대표 도시인 시드니와 퍼스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통해 편안한 비행 경험을 제공하는 '시드니+퍼스 7일' 풀패키지 상품은 전일정 가이드가 함께 동행해 여행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외관이 아름다운 '오페라하우스' ▲북부와 남부를 연결하는 다리인 '하버브릿지' ▲호주의 웅장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식물로 가득 차 있는 '킹스파크' 등 각종 랜드마크를 방문할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 항공을 통해 출발하는 '퍼스 7일' 라이트팩 상품은 노팁·노옵션으로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3일간의 자유 일정과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피너클스 사막투어'와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28일 ‘인천-도쿠시마’ 단독 취항 중인 이스타항공, 종합식품기업 하림과 협업해 출시한 ‘도쿠시마 라면’이 판매한지 3주 만에 30만개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까지 라면 카테고리 내에서 스테디셀러 인기 라면인 육개장, 불닭볶음면과 함께 베스트 3위권 내에 진입했다. 도쿠시마 라면은 일본 도쿠시마현 특유의 라멘 스타일을 모티브로 개발되었다. 간장 베이스 소유 라멘과 진한 국물의 돈코츠 라멘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다. 여기에 날계란, 청귤 등의 도쿠시마식 라멘 식문화 특징을 반영해 식감이 살아 있으면서도 국물 맛을 헤치지 않는 계란 블록과 느끼함을 날리고 산미를 주는 청귤소스를 더했다. 도쿠시마 라면은 출시 직후부터 도쿠시마현의 특징을 담은 패키징으로 이목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출시한지 7일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하였으며, 이에 힘입어 출시 이후 현재까지(5월 28일~6월 18일) 라면 카테고리 매출도 전년 동기간 대비 두자릿 수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도쿠시마 라면은 현재 세븐일레븐 점포 외에도 이스타항공 인천-도쿠시마 기내식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라면 패키징에 기재된 QR코드를 촬영하면
【 청년일보 】 CU는 지난달 CU 올림픽광장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처음 선보인 피스마이너스원 레드 하이볼을 이달 18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점포에 내놓는다고 19일 밝혔다. 지드래곤(G-DRAGON)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협업한 두 번째 상품인 피스마이너스원 레드 하이볼은 우주로 나아가는 세계관을 반영해 지난달 27일부터 CU 올림픽광장점에서 하루 8천888캔 한정으로 판매 중이다. 피스마이너스원 레드 하이볼은 레드 와인 베이스의 생과일 하이볼로, 탄닌감 있는 레드 와인을 넣어 은은한 포도향이 레몬의 산미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와인 애호가 지드래곤이 가장 좋아하는 맛으로 꼽은 상품이다. CU는 피스마이너스원과의 두 번째 합작품을 전국 1만8천600여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모든 준비를 마쳤다. K-컬처의 독보적인 아티스트인 지드래곤이 참여한 맛있고 패셔너블한 상품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장주현 BGF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두 번째 협업 상품인 피스마이너스원 레드 하이볼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완판 행진을 이어간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해당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 청년일보 】 롯데마트가 오는 25일까지 ‘롯데레드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3주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3단계 행사에도 주말 동안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먹거리를 중심으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22일까지 4일간은 롯데마트 한우 전문 상품기획자(MD)가 직접 직경매에 참여해 선별한 최상위 1++(9) 등급 한우 '마블나인' 전품목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마블나인 등심(1++(9등급)·100g·냉장)은 1만3천188원에, ‘마블나인 국거리·불고기(1++(9등급)·100g·냉장)’는 각각 5천988원에 제공한다. 20일과 21일 이틀간은 ‘애호박(개·국산)’ 2개 이상 구매 시 500원 할인해 개당 990원에 판매하며, ‘비빔면 전품목’은 행사 카드(롯데·신한·KB국민·삼성카드)로 2개 이상 결제 시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9일부터 3일간은 ‘파프리카(개·국산)’를 980원에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내 신선식품 최대 50% 할인도 함께 진행된다. 엘포인트 회원은 ‘천도복숭아’와 ‘신비복숭아’ 전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수박’ 전품목
【 청년일보 】 SSG닷컴은 이북요리 전문가 최지형 셰프와 협업한 가정간편식(HMR) 3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지형 셰프는 이북 음식 전문점 '리북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인기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SSG닷컴은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 '미식관'에서 최지형 셰프의 제육 비빔면(315g, 6천980원), 이북식 닭개장(500g, 6천980원), 된장 맥적구이(350g, 9천980원)를 선보인다. '제육 비빔면'은 쫄깃한 감자면을 새콤달콤한 유자 비빔소스에 비벼 제육 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북식 닭개장'은 닭과 황태가 들어간 육수에 들기름, 닭고기, 표고버섯, 무를 넣어 함경도식으로 깔끔하게 끓여냈다. '된장 맥적구이'는 최셰프가 요리 예능에서 시연해 화제가 된 요리로 배퓨레와 매실액을 더한 된장 소스에 맥적을 재우고 숙성해 만들었다. 이난영 SSG닷컴 상품개발팀 상품기획자(MD)는 “쓱닷컴 미식관을 통해 유명 셰프의 미식 이야기와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며 "집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이하 을지로위원회)' 중재로 마련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입점업주단체 간의 새로운 상생안이 오는 7월 중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을지위원회는 배민과 전국가맹점주협의회·공정한플랫폼을위한사장협회 등 입점업주단체들과 새로운 상생안에 중간 합의했다. 이번 중간합의문에는 ▲사회적 대화를 통한 배달중개수수료, PG수수료, 배달비 등 입점업체 부담완화 방안 도출 의지 표명 ▲주문금액 1만원 이하 중개수수료 전액 면제 및 배달비 차등 지원 ▲주문금액 1만원 초과 1만5천원 이하 중개수수료 및 배달비 차등지원 ▲할인금액에 대한 이중수수료 방지 ▲입점업체 상담·보상체계 개선 ▲라이더와 직접 소통 시스템 마련 등 총 7개 항에 달하는 실천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을지로위원회 관계자는 "새로운 상생안은 7월 말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배민 측에서 1만원 초과, 1만5천원 이하의 배달 중개수수료, 배달비 차등 지원에 관한 예비 시뮬레이션을 추가로 진행한 뒤,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전달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7월 말까지 성실히 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민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