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마트와 슈퍼는 간편결제 확산 트렌드에 맞춰 오는 12월 31일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10%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일 1회에 한해 결제 금액의 10%를 즉시 적립해주며, 최대 1만원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번 10% 적립률은 네이버페이와 제휴한 오프라인 유통채널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고 업체 측은 말한다. 현재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내외국인 방문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자 10여 곳 업체와 제휴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총 7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외국인 고객에게는 위챗페이, 알리페이, 대만 라인페이 등 3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롯데마트는 지난해 12월 위챗페이, 올해 2월 대만 라인페이를 신규 도입해 중국과 대만 방문객의 쇼핑 편의성을 대폭 개선시켰다. 한편,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3사 중 유일하게 네이버페이와 제휴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2020년 11월 네이버페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실물카드나 현금 없이 모바일 기기로 간편하게 장을 볼
【 청년일보 】11번가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화제의 상품군들을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전문관 ‘제철코어’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군 시즌 아이템, 트렌디한 이슈 상품, 계절을 대표하는 먹거리까지 지금 이 시기에 경험하고 구매하면 좋을 ‘제철템’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11번가 제철코어 전문관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매달 상품군이 새롭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에는 ‘컵빙수’, ‘말차,’ ‘복숭아’, ‘토마토’, ‘저속노화’ 등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총 5가지 상품군을 꼽아 소개한다. 먼저 뛰어난 가성비와 간편성으로 올여름 디저트 시장의 강자로 급부상한 ‘컵빙수’를 한 데 모았다. SNS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메가MGC커피 팥빙 젤라또 파르페’ e쿠폰(4천350원)을 비롯해, 제철과일인 망고가 얹어진 ‘메가MGC커피 망빙 파르페’ e쿠폰(4천350원), ‘이디야커피 망고 그래놀라 1인 빙수’ e쿠폰(6천170원) 등을 앞세웠다. 최근 ‘디토 소비’ 문화와 맞물려 젊은 세대 사이에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말차’ 관련 제품들도 선보인다. 차광재배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푸른찬 제주 옥돔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이 제품이 비늘과 내장을 말끔하게 제거해 위생과 신선함을 확보했으며, 국내산 천일염으로 간을 맞춘 뒤 반건 상태로 포장해 깊은 맛을 살렸다고 강조한다. 또한, 냉동 과정을 거치며 감칠맛은 더욱 풍부해지고 식감은 쫀득해졌다. 또한 방사능과 유전자 검사를 모두 통과해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방송 구성은 총 6팩으로, 각각 진공 포장해 신선도를 유지했다. 생물 옥돔은 크기에 따라 9단계로 분류되는데, 이번 제품은 손질 후 200g 대형 사이즈를 엄선했다. 눈 밑 은백색 삼각형 무늬, 짙은 주황빛 가시지느러미, 노란 가로 줄무늬가 고급 옥돔의 특징이다 머리와 꼬리를 바삭하게 구워 먹는 것은 물론, 미역국·찜·매운탕 등 요리 활용도가 높다. 냉동 상태로 배송되며 해동 후 재냉동은 권장하지 않으며 영하 18도 이하에서 보관하면 신선함이 오래 유지된다. 홈앤쇼핑 담당자는 “청정 제주 바다에서 온 신선한 옥돔을 믿을 수 있는 품질과 가격으로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GS25는 서울우유와 손잡고 선보인 ‘서울우유 디저트’ 시리즈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서울우유 우유크림모찌롤’은 100만개 이상 판매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서울우유 크림도넛 ▲서울우유 크림카스테라 ▲서울우유 크림빵 △서울우유 커피크림모찌롤 등 나머지 제품들도 각각 50만개 규모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5종의 시리즈는 현재 GS25 냉장디저트빵 카테고리 내 200여 종의 상품 중 매출 Top 1~5위를 모두 석권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40%를 넘어섰다. GS25는 ‘서울우유’만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도 맛, 식감, 패키지 등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스핀오프(spin-off)’ 콘셉트로 지난 5월, 서울우유 디저트를 첫 선보였다. 특히, 서울우유 디저트 출시 직후 디저트 카테고리 내 신규 고객 유입이 가파르게 확대되며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GS25는 설명했다. 실제로, GS25가 자사 멤버십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우유 디저트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10명 중 4명이 올해 처음 냉장디저트빵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누적 판매량을
【 청년일보 】 G마켓은 오늘 오전 10시, ‘LG 정수기·할리스’ 협업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수요가 많은 얼음 정수기 등 기능성 정수기 구독 상품과 정수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 카페 음료 상품을 함께 제안하는 이색 라이브방송이다. G마켓의 라이브방송 채널인 G라이브를 통해 한시간 동안 진행한다. 먼저, 라이브방송을 통해 LG전자의 다양한 정수기 구독 상품을 소개한다. ‘맞춤출수정수기’, ‘얼음정수기’, ‘라이트온정수기’, ‘음성인식정수기’ 등이 있다. 라이브 방송 당일 LG 정수기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5만원의 상품권과 스마일캐시 10만원을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할리스의 커피와 음료도 방송 당일 구매 시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라이브 방송 중 할리스 상품을 구매하고 정수기도 계약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 ‘할리스 퓨어 세라믹 텀블러’도 증정한다. 라이브 방송 중 진행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있다. 방송 중 채팅창에 LG 정수기 상담신청과 할리스 구매 인증을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할리스 커피와 케이크 쿠폰’, ‘할리스 롤업 실리콘 텀블러’를 증정한다. 이영은 G마켓 라이프사업팀 매니저는 “
【 청년일보 】 CU는 최근 글로벌 유행 중인 ‘스와이시(Swicy)’ 트렌드에 맞춰 불닭맛을 입힌 이색 간식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Swicy’는 매운맛(Spicy)과 단맛(Sweet)의 합성어로, 최근 해외 Z세대들 사이에서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글로벌 미식 트렌드다. CU는 이달 매운맛과 단맛의 더욱 강력한 조합을 즐길 수 있도록 불닭맛 간식을 선보인다. 특히 방한 관광객들이 K-편의점의 이색 상품들을 다양하게 시도하는 것에 착안해 불닭맛 디저트를 기획했다. 먼저 CU는 하절기 아이스크림 수요를 겨냥해 불닭 치킨 아이스크림 ‘아임낫어불닭치킨(3천원)’을 내놓는다. K-푸드 대표 메뉴인 한국식 치킨의 닭다리 모양으로 비주얼을 차별화하고,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불닭맛 볶음면 컨셉을 적용해 만든 이색 디저트다. 해당 제품은 불닭 옥수수 크런치 속을 불닭맛 초콜릿으로 한번 더 코팅한 뒤, 고소하고 달콤한 밀크 아이스크림으로 가득 채워 자극적인 매콤함 뒤에 달콤함이 더욱 배가된다. 이밖에도 CU는 푸짐하게 즐기기 좋은 맵단맛 간식으로 베이크하우스 405 ‘불닭다리 모양빵(3천원)’도 출시한다. 닭다리 모양의 부드러운 빵 속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웹툰 기반 제작 영화 ‘좀비딸’의 흥행으로 협업 푸드 간편식 2종(좀비딸 로스팜마요계란볶음밥삼각김밥, 좀비딸 애용이애플&치즈냥샌드위치)이 카테고리별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좀비딸은 네이버웹툰에서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되었다. 좀비라는 소재를 유머와 가족애라는 색다른 시각으로 풀어내며 큰 인기를 끌었고 탄탄한 팬층까지 보유한 작품이다. 좀비딸 로스팜마요계란볶음밥삼각김밥 패키징에는 밤순과 애용이가 그려져 있으며, 밤순 여사가 해주는 계란볶음밥이라는 콘셉트를 담았다. 좀비딸 애용이애플&치즈냥샌드위치는 애용이가 샌드위치를 꼭 끌어 안은 듯한 이색적인 패키징이 돋보이며, 영화 속 애용이의 색을 연상할 수 있는 노란 황치즈, 사과잼 등의 식재료를 담아냈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소비자 호평 속 지난 6일 ‘좀비딸 애용이치즈냥계란김밥’을 추가로 출시했다. 애용이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노란색 체다치즈와 계란이 들어가 있는 부드럽고 녹진한 맛의 김밥이다. 김밥을 들고 행복해 하는 귀여운 애용이의 모습이 패키징에 담겨 있다. 세븐일레븐은 좀비딸 영화 개봉 이후 흥행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 청년일보 】 SSG닷컴은 풀무원과 함께 오는 17일까지 ‘푸드픽’ 행사를 열어 특정 행사 상품 동시 구매 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신선 가득 계란(15구)’ 또는 ‘동물복지 유정란(15구)’ 구매 시 ‘지구식단 주먹밥(500g)’ 2종을 각 2천600원대에, ‘특등급 국산콩 투컵두부(600g)’ 구매 시 ‘검은콩 생나또(8입, 396g)’을 3천5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행사 기간 주간배송과 새벽배송 등 ‘쓱배송’을 통해 배송되는 풀무원 행사 상품 2만5천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한 가지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원데이딜’도 진행한다. 13일 ‘모짜렐라 치즈볼’을 시작으로 ‘노엣지 피자’, ‘바릴라’ 스파게티 소스, ‘직화 짜장소스’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윤미주 SSG닷컴 그로서리마케팅 파트장은 “인기 상품을 함께 구매하면 더 큰 혜택 누릴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며 “대표 식품 브랜드와의 협업 행사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지난 7월 간편식 주문건수가 최근 5년(2021~2025년) 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곰탕, 삼계탕 등 보양식 주문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의 7월 간편식 주문건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30% 이상 신장했으며, 1위는 삼계탕을 제치고 한우곰탕이 차지했다. 집밥 이용 빈도가 늘며 간편식 소비에도 나를 위한 프리미엄 상품을 선호하는 ‘미코노미’ 소비 트렌드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또한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 외에, 사계절 즐기는 곰탕이 여름 보양식 대체재로 부상한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한다. 실제로, 지난달 ‘최유라쇼’에서 단독 판매한 무항생제 한우 간편식 ‘설성목장 꼬리곰탕’은 30분 만에 주문건수 1만세트를 기록하며 조기 완판됐다. 이 외에도 메밀면, 과일주스 등 여름철 인기 식품 주문건수도 전년 대비 30% 이상 늘었다. 롯데홈쇼핑은 말복 이후에도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고품질, 조리 편의성을 갖춘 보양식을 비롯해 아이스크림, 과일음료 등 여름 인기 간편식 판매를 확대한다. 이달 14일 강순의 명인의 레시피로 만든 ‘정성곳간 소갈비탕’을 선보인다. 뼈를 발라낸 순살 제품으로, 실온 보관이
【 청년일보 】 W컨셉은 올해 상반기(1~6월) 글로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와 누적 회원수도 각각 27%, 12% 늘었다. 글로벌 애플리케이션(앱) 입점 브랜드 수를 전년보다 3배 확대하고, 프로모션과 서비스 품질 향상 등 지속적인 투자가 글로벌 고객 유입 및 브랜드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 W컨셉은 2016년부터 미국, 호주, 영국 등 45개국에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등 패션, 뷰티 상품을 수출해왔다. 지난해부터 글로벌 사용자 특성에 맞춰 모바일 앱을 새롭게 선보이고, 올해 인공지능(AI) 번역, 숏폼 등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매출이 확대됐다. 싱가포르 31%, 일본 20%, 아랍에미리트 170%, 프랑스60% 등 아시아, 유럽 국가에서 증가 추이를 보였다. K-뷰티 브랜드를 확대한 점도 주효했다. 글로벌 뷰티 매출은 125% 신장했는데 클리어디어, 체리엑스엑스, 듀얼소닉 브랜드에서 출시한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등 상품이 인기가 높았다. K-컬처 영향으로 가방 카테고리 매출도 35% 증가했다. 실제로 W컨셉 글로벌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브랜드는 마지셔우드,
【 청년일보 】 국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책을 성장 유도형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박주영 숭실대 교수에게 의뢰해 작성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 해외사례 및 시사점' 보고서를 13일 발표했다. 박주영 교수는 한국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책은 디지털 전환, 고용, 기술·창업, 금융 등의 분야에서 시행되고 있으나, 그 목적이 현상 유지를 위한 단기 대응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가 지적했다. 이중 디지털 전환 지원은 국내 온라인 시장에 집중돼 글로벌 진출 전략이 미흡하며, 인건비 위주의 단기 고용정책은 만성적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이 보고서는 주장한다. 기술창업 지원은 초기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초점을 맞춰 전통적인 소상공인은 소외되기 쉽고, 금융지원은 심사 기준이 엄격해 실제 수혜율이 낮다. 이에 연구진은 일본, 미국, 네덜란드 등의 사례를 참고해 관련 지원책을 다시 짤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일본의 경우 직원 수 300인 미만, 매출 50억엔 이하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수출 지원 통합 패키지를 제공한다. 소상공인이 유통사에 제품을 납품하면 유통사가 수출하는 간접 지원도 한다. 지방자
【 청년일보 】 쿠팡이츠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앞서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플랫폼 업계와 노동계 일각에서는 쿠팡이츠가 확대되는 시장 점유율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 역시 제대로 이행해야 한다는 지적을 제기한다. 13일 플랫폼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쿠팡이츠는 업계 1위 배민과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의 시장 점유율을 놓고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플랫폼 업계 한 관계자는 "무료배달 경쟁을 계기로 수도권 지역에서 쿠팡이츠 이용률이 크게 늘고 있다"며 "배달앱 사용 자영업자, 배달 기사(라이더) 등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 지역에서 쿠팡이츠가 이미 배민을 앞지른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 업계에서는 쿠팡이츠가 수도권 지역에서 배민과 대등하거나, 소폭 앞서는 점유율을 확보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전국 전체 시장 점유율로 봤을 때는 여전히 배민이 약 50~60%의 점유율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수도권 지역에 한 해 시장 점유율이 역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사안에 정통한 한 업계 종사자는 "구체적인 수치에 대해서는 공개하기 어렵지만, 다양한 수치를 종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