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SG닷컴은 1일 오후 8시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에서 발리 자유여행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ᆞ청주공항에서 출발하는 발리 왕복 항공권과 림바 아야나 리조트 숙박권으로 구성된 자유여행 상품과 세미패키지 상품 2종을 선보인다. 자유여행 상품 성인1인 혜택가는 99만원대부터이며 패밀리팩(성인2명·아동1명) 핫딜가는 인당 82만원대부터다. 발리 관광명소의 가이드 동반 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된 세미패키지 가격은 성인1인 상품 119만원대부터, 패밀리팩(성인2명·아동1명)은 인당 103만원대부터다. 쓱닷컴 단독으로 구매 고객 전원에게 룸 업그레이드(리조트뷰룸->베이뷰룸) 혜택을 비롯해 웰컴키트, 리조트 내 바 음료 쿠폰 및 레스토랑 식사쿠폰, 프랑스 정통 피부관리법인 탈라소 테라피 이용권, 공항 픽업서비스를 공통 특전으로 제공한다. 3박 5일ᆞ4박 6일 일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출발일은 9월 중순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다. 쓱라이브 방송 중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과일 바구니와 레이트 체크아웃, 무료 차량의전 서비스 등 다채로운 혜택도 증정한다. 이지희 SSG닷컴 여행MD는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하고자 해외여행 전용
【 청년일보 】 W컨셉은 올가을 ‘모카무스’ 가방 트렌드를 반영한 가을 잡화위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의 색으로 꼽힌 ‘모카무스’ 인기가 이어지며 디자이너 백과 신발, 액세서리 브랜드에서는 차분한 색감과 소재를 활용한 신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브라운 계열의 스웨이드, 가죽 소재를 활용한 가방과 신발, 골드 주얼리 등 액세서리 상품이 대표적이다. 이에 맞춰 W컨셉은 오는 7일까지 ‘가을 잡화위크’를 진행한다.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 상품의 올가을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마지셔우드, 로서울, 오스트카카, 마크모크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7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W컨셉 관계자는 “미리 가을을 준비하는 고객이 늘면서 가방, 신발, 액세서리 위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가을 신상품과 함께 트렌드를 살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이마트24는 롯데웰푸드의 장수브랜드이자 스테디셀러 3종을 재해석한 차별화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지난달 28일 출시한 ‘빵빠레 소프트스낵 초코유유맛(2천500원)’은 롯데웰푸드의 인기 아이스크림 중 하나인 ‘빵빠레 초코우유맛’을 옥수수 스낵으로 재해석한 상품이다. 같은 날 출시한 ‘롯데샌드 설레임맛(1천700원)’은 기존 ‘롯데샌드’의 파인애플맛 대신 ’설레임’의 밀크쉐이크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찰옥수수주750ml(2천800원)’는 인기 아이스크림 ‘찰옥수수’를 전통주로 재해석한 상품이다. 우리쌀과 찰옥수수를 사용해 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크리미한 버터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찰옥수수주’는 이달 4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상품은 롯데웰푸드의 스테디셀러 상품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맛은 물론이고, 패키지 특유의 색상과 이미지를 전면에 디자인해 친숙도를 높였다. 이마트24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롯데웰푸드 IP 차별화 상품 5종 대해 행사카드(하나카드·롯데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하는 행사를 9월 한 달간 진행한다. ‘빵빠레 소프트스낵 2종’과 ‘롯데샌드 설레임맛’에 대해 2+1(9월 1일~9월 30일)과, ‘셀렉션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9월 한달 간 신선식품 할인 및 증정 행사를 순차적으로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1일부터는 국산콩두부210g 2종(찌개용, 부침용)을 정상가 대비 절반가인 2천원에 판매하고 ‘아식안심콩나물180g’과 ‘군옥수수(1입)’은 1+1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그리고 오는 18일부터는 ‘굿민아삭숙주나물(300g)’을 1+1 판매하고, 신선대란(10입)과 특등급국산콩두부 2팩 기획 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롯데마트 ‘신선을새롭게’ 상품 6종도 18일부터 행사 기획상품으로 선보이면서 우수한 품질의 마트 신선식품을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세븐일레븐은 ‘신선을새롭게’ 깻잎(10장)과 청양고추60g을 각각 30% 할인된 1천590원과 1천69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풋고추60g과 감자500g(3~4입), 깐마늘60g, 한끼밥상양파400g은 20% 할인 판매한다. 정승연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채소 가격이 크게 뛰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고객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이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 청년일보 】 롯데온은 오는 14일까지 올해 하반기 첫 뷰티 행사 ‘뷰세라(뷰티 세일 라인업)’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뷰세라’는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롯데온의 대표 뷰티 행사로 다양한 브랜드의 특가 상품과 높은 할인율, 1+1 구성, 정품 증정 세트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만 명에게 뷰티 전용 쿠폰을 지급한다. 백화점 뷰티 브랜드는 최대 3만 원 할인 가능한 12% 장바구니 쿠폰을, 트렌드 뷰티 브랜드는 최대 1만 원 할인되는 25% 중복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자정에는 ‘오늘의 특가 상품’이 공개된다. 1일에는 ▲키엘 수분크림 1+1 ▲입생로랑 메쉬쿠션 리필 듀오·향수 미니어처·파우치 정품 증정 세트가, 2일에는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리페어 아이크림·리필 정품▲록시땅 아몬드 샤워오일+릴렉싱 가운 세트가 준비됐다. 5일에는 ▲아르마니 뷰티 NEW 프리마 글로우 쿠션·미니어처 세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가 상품은 1주 차에는 백화점 뷰티 브랜드 중심으로 매일 5개, 2주 차에는 트렌드 뷰티 브랜드 중심으로 매일 7개씩 운영된다. 매주 월·목·토요일 자정에는 ▲크리니크 각질토너 3번 1+1
【 청년일보 】 최근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세에 있지만, 면세점 업황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면세점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면세점 매출액은 9천199억4천652만원으로, 작년 7월 1조65억268만원보다 8.6% 줄었다. 같은 기간 구매 인원이 236만3천113명에서 258만339명으로 9.2% 증가한 것과는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이에 매출액을 구매 인원수로 나눈 1인당 면세 구매액은 42만6천원에서 35만6천원으로 16.4% 감소했다. '다이궁'(보따리상) 매출 비중이 높았던 2021년만 해도 263만4천원에 이르던 1인당 면세 구매액은 2022년 164만5천원, 2023년 62만3천원, 작년 50만원으로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올해 1∼7월 1인당 면세 구매액은 43만4천원이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며 객수 자체는 늘었으나 구매액은 지속해 감소하고 있다. 지난 7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작년 동기보다 23.1% 늘었고 면세점에서 물품을 구매한 외국인 수도 관광객 수 증가폭과 비슷하게 25.1% 늘었다. 그러나 구매액은 오히려 14.2% 감소했다. 지난 6월과 비교해도 구매 인원은 2.2% 늘었으나 구매액은
【 청년일보 】 IBK투자증권은 신세계푸드가 최근 단체급식 사업부 매각을 발표한 데 대해 "중장기적 사업부 재편을 위한 초석으로 봐야 한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남성현 연구원은 1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번 단체급식 사업부 매각은 합리적이라 판단한다"며 신세계푸드에 대한 목표주가 5만8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룹 내 비중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외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중장기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 기존 사업부와의 시너지가 제한적이란 점 등을 이유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매각이 완료될 경우 1천2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들어온다. 연간 90억∼100억원의 이익이 감소하지만 현금성 자산이 일시에 들어와 투자자산을 확보하는 것"이라면서 "동사는 이를 전략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신세계푸드는 파베이크(급속냉동빵)를 통해 일반사 공급 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진행 중인데, 투자자금을 확보해 인프라와 경쟁력을 확대할 경우 차별적 포지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남 연구원은 전망했다. 앞서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28일 급식사업부를 한화그룹 계열사 아워홈의 자회사인
【 청년일보 】 편의점 업계가 이달 말 추석 명절을 대비한 선물세트 사전 예약 서비스를 개시했다. 편의점업계는 초고가 프리미엄 상품을 준비하는 반면 고물가로 인해 선물세트 구매가 다소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 소비자들을 겨냥, 가성비를 높인 다양한 상품들도 선보이며 소구심리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1일 편의점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마트 등 국내 주요 편의점 업체들은 추석명절 시즌에 대비, 추석 선물세트 예약제를 일제히 개시하며 명절 수요 공략에 나섰다. 편의점업체 한 관계자는 "간편한 구매 방식으로 인해 편의점에서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늘고 있다"며 "특히, 개성 있는 선물세트를 구입하고자 하는 이들 세대를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한 상품들로 준비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로코노미 특화 선물세트 출시"…CU, MZ 겨냥 이색 상품 '확대' 우선 CU는 유명 맛집과 연계한 로코노미 상품부터 골드 등 프리미엄 제품과 가성비 상품 등 총 40여개의 카테고리에서 약 690여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올해 추석의 경우 CU가 준비한 지역 명물 상품은 60여 종에 이른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CU는 6곳의 로컬 맛집과 손
대형마트 업계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를 위한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이 막바지에 접어들자 햇가을 상품에 대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이번 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 어떤 상품을 최적가에 구매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편집자주] 【 청년일보 】 대형마트 업계가 오는 9월을 맞이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형마트 업체들은 일제히 할인 프로모션에 나서며 다가오는 초가을 시즌의 수요 선점을 위해 나섰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여름의 치열한 할인 프로모션 경쟁에 이어 다가오는 가을에도 유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대형마트 업체의 어두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경쟁은 반대로 심화되면서 가격을 최대한 인화하려는 노력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끊임없는 '가격 파격'"…이마트, '9월 고레잇 페스타' 개최 먼저 이마트는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9월 고래잇 페스타'를 연다. 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가을할인 대작전'으로, 이마트는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에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9월
【 청년일보 】 이마트24는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24 본사에서 ‘편슐랭스타’(이하 편스타) 3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편스타 3기에 선발된 24명의 학생들은 오는 11월 28일까지 3개월간 현직 MD의 멘토링 아래 신상품과 SNS콘텐츠 기획, 사내 신상품 평가단 활동 수행, 매월 미션에 맞는 신상품 아이디어 제안 및 발표 등 MD직무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편스타 3기 학생들은 해외 트렌드 상품 조사를 통해 상품을 기획해 보는 과정이 추가됐다. 드럼스틱젤리, 두바이초콜릿, 수건케이크 등 해외 트렌드 상품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 국내에도 빠르게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대학생 24명이 참가했으며, MD 서포터즈 활동 소개, 서포터즈 ID카드 증정, MD직무 교육 등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MD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신상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며, 활동 종료 후 대외활동증은 물론 뛰어난 성과를 보인 팀과 개인을 대상으로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편슐랭스타 3기에 선발된 한아민씨(서울
'【 청년일보 】 앳홈은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유럽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5)’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IFA는 매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모바일 월드 콩크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전자·IT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 행사는 ‘미래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9일(현지 시간)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앳홈은 이번 IFA 2025에서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를 중심으로, 올해 2월 수출 계약을 체결한 이탈리아 가전 유통업체 ‘마레스(Mares)’와 함께 대표 제품인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인다. 전시 부스를 전년 대비 1.5배 확대하고, 대형 음식물처리기 조형물을 설치해 주목도를 높일 계획이다. 미닉스 ‘더 플렌더’ 시리즈는 음식물처리기 업계 1위로 성장시킨 핵심 제품이다. 특히 지난 3월 출시한 ‘더 플렌더 PRO’는 미닉스의 최신 기술력을 집약된 모델로, 이번 전시를 통해 유럽 시장에 첫 공개된다. 스마트 센서가 음식물의 양과 습도
【 청년일보 】 이마트는 ‘요즘 해녀’라는 명칭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정민, 진소희 거제해녀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경남 거제시 덕포어촌계 해녀들이 직접 잡아올린 프리미엄 수산물을 단독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리미엄 수산물은 이마트 매장 및 이마트 모바일앱 내 ‘오더투홈’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론 양식이 불가능해 자연산으로만 채취되는 돌멍게(600g, 9천800원), 수심이 깊은 곳에서 자라는 바위굴(300g, 1만9천800원)이 있다. 이외에도 뿔소라(1kg, 9천800원), 홍합(1kg, 5천800원), 자연산 문어(100g당 4천800원) 등 다양한 프리미엄 수산물을 판매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