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아울렛은 오는 31일부터 11월 9일(일)까지 열흘간 전점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인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 만한 가격’이라는 의미를 담아, 일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롯데아울렛의 초대형 쇼핑 축제다. 럭셔리 패션, 스포츠, 키즈, 리빙 등 전 상품군에서 총 400여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판매가에 더해 최대 30%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코치, 보스, 이자벨마랑 등의 럭셔리 브랜드에서는 최대 30% 추가 할인된 가격에 가을·겨울(FW) 인기 상품을 선보이며, 라코스테, 시슬리, 베네통 등의 패션 브랜드에서는 시즌 베스트셀러 의류를 최대 30% 추가 할인한다. 이 밖에도 나이키키즈, 뉴발란스키즈 등의 키즈 브랜드부터 시몬스, 템퍼 등의 리빙 브랜드까지 전 상품군에서 겨우내 활용할 수 있는 방한 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가에 소개한다. 특히 이번 서프라이스 위크에서는 겨울 아우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뉴발란스에서는 ‘뉴발란스 SUPER WEEK’를 열고 두 품목 이상 구매 시 기존 할인가에 더해 추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아
【 청년일보 】 GS25는 업계 최초로 유튜브·인스타그램 두 플랫폼에서 모두 100만 팬덤을 형성했다고 27일 밝혔다. GS25는 지난 2019년 4월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이래 약 5년 6개월 만인 2025년 10월 24일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했다. 앞서 2022년 8월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SNS 주요 채널 양대 축에서 모두 ‘100만 팬덤’을 구축했다. 특히 GS25 인스타그램은 2021년 통합 마케팅 조직 신설과 함께 '재미상점'이라는 타이틀로 개편 후 빠르게 팔로워 60만 명을 넘어섰다. 구체적으로 △2022년 74만9천명 △2023년 80만3천명 △2024년 84만9천명으로 꾸준히 성장하며 올해 마침내 100만 명 고지를 넘었다. 현재까지 누적 게시물 수는 약 1만건에 달하며 일상 속 GS25를 담은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고객과 소통하는 채널로 자리 잡았다. GS25는 정보 전달 중심의 일방향 콘텐츠에서 벗어나 고객이 자발적으로 공유하고 대화할 수 있는 ‘릴스(Reels) 우선’ 숏폼 콘텐츠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GS25는 앞으로 100만 팔로워와 구독자를 보유한 SNS 채널을 ‘BIG 팬덤 놀이터’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 청년일보 】 쿠팡은 오는 11월 9일까지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쿠팡 가전디지털 세일(이하 쿠가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년에 단 두 번만 열리는 쿠가세는 쿠팡의 최대 규모 가전·디지털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등 100개 이상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약 3만 개가 넘는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9월 로켓배송을 통해 공식 론칭한 다이슨이 쿠가세에 처음으로 참여해 다양한 상품과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쿠가세의 가장 큰 특징은 파격적인 가격 혜택과 다채로운 코너 구성이다. 매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시그니처 코너 ‘선착순 특가’에는 100원, 9천900원에 판매하는 특가 상품이 숨어있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쿠팡라이브 존’에서는 2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에만 제공되는 사은품과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일 특정 브랜드의 할인 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브랜드데이’가 열린다. 고물가 시대 주머니 부담을 낮추기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가전 제품을 구매 시 산업통상자원부가 총괄하고 한국에
【 청년일보 】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30일, 국산 잡곡 100%로 구성한 ‘첫수확 찰진7곡(2kg·국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2025년산 햇곡만을 사용한 순수 국산 혼합곡이다. 전북 고창, 강원 영월 등 주요 산지에서 수확해, GAP 지정 시설에서 엄격한 선별·도정·포장 과정을 거쳐 위생과 품질을 강화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사전 수매를 통해 안정적인 물량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3개월 전부터 산지와 협력해 국산 시세 상승 국면에서도 2kg 기준 9천990원의 프로모션가를 실현, 수입 잡곡 대비 높은 품질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첫수확 찰진 7곡(2kg·국산)’은 잡곡 간 최적의 블렌딩에 초점을 맞췄다. 찰현미·찹쌀·찰흑미·찰수수쌀 등 7가지 곡물을 균형 있게 배합해, 별도의 혼합 없이도 풍미 있는 잡곡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미 59%와 찰진 잡곡 41% 비율로 영양 밸런스와 찰진 식감을 동시에 살렸으며, 콩류를 제외해 전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상품은 내달 12일까지 롯데마트·슈퍼 전 점과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ZETTA)에서 특가 판매 후, 잔여 물량에 한해 한
【 청년일보 】 CJ온스타일은 지난 23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에서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는 준법 경영 문화 확산과 컴플라이언스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CJ온스타일은 ▲커머스 콘텐츠 제작·방송 등 다양한 사업 특성과 조직문화를 반영한 전사 컴플라이언스 거버넌스 구축 ▲체계적 모니터링 운영 ▲성과 연계 보상 시스템을 완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온스타일은 2020년 컴플라이언스 전담 조직을 신설한 이후 제도화 및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며 준법경영 체계를 강화해 왔다. 2024년에는 ‘ISO 37301(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을 취득하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준법경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협력사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공급망 전반에서 윤리경영을 실천한 점도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CJ온스타일은 앞으로도 공급망 투명성 강화, 외부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임직원 참여 확대를 통해 사업 특성에 맞는 차세대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CJ
【 청년일보 】 CU는 새로운 두바이 초콜릿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두바이 쫀득 찹쌀떡(3천100원)’은 쫄깃한 찹쌀떡 속에 카다이프와 고소한 피스타치오를 넣었고, 겉면은 초콜릿으로 코팅해 달콤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함께 선보이는 ‘두바이 초코 브라우니(3천900원)’는 꾸덕한 브라우니 위에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올린 뒤, 초코 코팅과 피스타치오 분태로 마무리한 제품이다. 김고니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면밀한 디저트 시장 모니터링으로 트렌드를 발견하고, 편의점만의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두바이 디저트를 발빠르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CU는 업계 트렌드세터로서 국내외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포착해 최신 유행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편의점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W컨셉은 K-패션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는 ‘스컬프터’(SCULPTOR)가 공식 입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스컬프터는 2011년 이유태 대표가 ‘조각가처럼 정성으로 빚은 옷을 만들어 낸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론칭한 K-스트리트 브랜드다.. 먼저, 스컬프터의 2025년 가을·겨울(FW) 시즌 컬렉션을 공개한다. ‘업보(Good Karma)’, ‘기(Chi, 氣)’를 메인 콘셉트로, 의식적·주술적 디자인을 다양한 아이템에 녹였다. 스퀘어 네크라인과 과장된 퍼프 소매 등을 활용한 아우터, 니트, 티셔츠, 액세서리, 모자 등 상품을 선보인다. 내달 2일까지는 단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간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전용 30%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전 상품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지윤 W컨셉 익스텐시브 캐주얼팀장은 “스컬프터는 일본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연 매출 400억원대 규모로 성장한 글로벌 브랜드”라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브랜드를 지속 유치해 K-패션의 다양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와 코트라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롯데 브랜드 엑스포 in 중앙유럽’을 개최하고 약 4천990만달러(한화 약718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롯데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 롯데홈쇼핑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시작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는 롯데그룹 차원으로 확대돼, 다양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롯데와 코트라,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앙유럽시장 진출의 주요 거점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됐다. 오스트리아는 1인당 GDP가 5만달러를 상회하는 고소득 국가로, 중앙유럽 8개국과 국경을 맞닿은 물류 중심지다. 국내 우수 중소기업 50개사가 행사에 참여해 독일, 프랑스, 헝가리, 루마니아 등 유럽 76개사 바이어 약 200여 명에게 K뷰티, K푸드 등 한국 제품을 알렸다. 누적 상담건수는 575건, 수출 상담금액은 4천990만달러에 달한다. 개막식은 24일 오스트리아 빈 최대 규모 박람회장인 ‘메세 빈(Messe Wien)’에서 진행됐다. 김재겸 롯데
【 청년일보 】 서울시는 서울 시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환급(페이백)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사랑상품권의 5∼7%(광역 서울사랑상품권 5%·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 7%) 구매 할인율을 감안하면 최대 1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페이백은 이달 20일 결제 건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적용되며, 결제금액의 10%가 다음 달 10일 내 환급된다. 할인 한도는 1인당 월 최대 5만원이며, 해당 업소는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지정·운영한다. 서울시에는 음식점, 이·미용실, 세탁소 등 1천880곳이 지정돼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CJ온스타일이 자사의 최대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자체 지적재산권(IP)의 위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업체 측은 앞으로도 컴온스타일의 성과를 기반으로 MZ세대 소비자 공략에 회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컴온스타일에서 전년에 비해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컴온스타일은 지난 2023년 CJ온스타일이 처음 선보인 쇼핑 축제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셀럽과 인플루언서 100인이 직접 사용하고 추천한 상품을 '요즘 잘산템(잘 산 아이템)'이라는 테마로 기획해, 할인가에 선보였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셀럽들의 사용 경험과 취향을 담은 숏폼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CJ온스타일의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을 총집결했다. 대표 셀럽으로 CJ온스타일 간판 IP 호스트인 기은세, 유인나, 박세리, 최화정, 강주은 등이 모두 나섰다. 여기에 채정안(채컬렉티브), 이사배(투슬래시포) 등 브랜드를 직접 론칭하거나 디렉팅한 셀럽들도 대거 참여했다. 또한 드엘리사, 위드디노, 다다살림 등 인기 인플루언서가 가세해 다
【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지난 24일 홈플러스 전주점 문화센터에서 호남지역 임직원, 직원 대의기구 한마음협의회가 참여한 ‘나눔플러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홈플러스 ESG 활동 목표인 ‘다음세대를 위한 따뜻한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전라권 연합 나눔 활동에는 전주·전주효자·전주완산·김제·익산 등 전라지역 5개 점포 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제육볶음과 멸치볶음 등 영양 반찬 2종과 김, 간식, 음료 등 식료품 10종을 담은 나눔박스 100개를 제작했다. 완성된 나눔박스는 전주시청 여성아동과, 익산시청 아동보육과, 김제시청 교육가족과 등 지자체와 협력해 전라권 결손가정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도희 홈플러스 사회공헌팀장은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중이지만 지역사회와의 약속과 사회적 책임은 계속 이어가고 있다”라며 “다음세대의 건강한 생활 환경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상생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은 아카데미 본점을 교육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새로운 배움터로 리뉴얼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3월부터 F&B·명품·패션 등 대대적으로 새단장하고 있는 본점을 이번 아카데미 리뉴얼로 학습과 문화 경험 영역까지 외연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아카데미는 본점 인근 메사(MESA) 빌딩 9층에 약 300여평 규모로 이달 27일 새롭게 문을 연다. 전체 면적을 기존보다 50% 확장하고, 한 층 전체를 아카데미 전용 공간으로 꾸며 공간 품격과 프로그램 완성도를 더욱 향상시켰다. 이번 리뉴얼은 가장 오랜 전통을 이어온 아카데미의 역사와 신세계 헤리티지를 결합해 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K-컬처 강좌를 30% 확대했다. 먼저, 아카데미 공간은 일반 고객을 위한 ‘스튜디오’와 VIP 고객 전용 ‘신세계 살롱’으로 나뉜다. 스튜디오는 퍼포먼스, 아트 앤 뮤직, 쿠킹 앤 매너스, 아뜰리에, 웰니스 등 9개실로 구성됐다. 미디어 아트 전시와 실습이 가능한 아뜰리에, 쿠킹 실습과 테이스팅을 지원하는 쿠킹 앤 매너스, 요가와 명상·다도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컨텐츠 중심의 웰니스 공간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