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 잘파세대를 대표하는 우리은행 광고모델 그룹 라이즈(RIIZE)의 팬콘(팬미팅과 콘서트를 결합한 형태의 공연) 티켓과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우리 틴틴 SURP RIIZ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 '우리 금융생활의 A to Z' 광고를 통해 우리은행 광고모델로 첫 선을 보인 라이즈는 오는 5월 4일과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팬콘을 시작으로 도쿄, LA, 멕시코시티, 홍콩, 마닐라 등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2024 RIIZE FAN-CON TOUR RIIZING DAY'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 틴틴' 가입 청소년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우리 틴틴은 만14세 ~ 18세 청소년이 선불금 충전·이체, 카드 결제 등을 간편히 이용할 수 있는 선불 기반 청소년 전용 전자금융 서비스다. 우리 틴틴을 가입하고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서울에서 열리는 라이즈(RIIZE)팬콘 ▲VIP 티켓(40명) ▲일반석 티켓(40명) ▲포토카드(3천명)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는 ▲우리WON뱅킹 ▲생활혜택 ▲우리 틴틴 ▲SURP RIIZE 응모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우리WON뱅킹
【 청년일보 】 정책대출의 자체 재원 공급과 전세자금대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천98조6천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1조6천억원 줄었다. 은행권 가계대출이 전월보다 감소한 것은 지난해 3월(-7천억원) 이후 12개월 만이다. 가계대출 종류별로는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860조5천억원)이 5천억원 늘었다. 하지만 전세자금대출만 보면 2월과 비교해 1조7천억원 축소됐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236조9천억원)도 2조1천억원 감소했다. 지속적 신용대출 상환과 분기 말 부실채권 매·상각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원지한 한은 시장총괄팀 차장은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주택도시기금 정책대출이 자체 재원으로 공급된 데다, 전세자금 수요도 감소하면서 증가 폭이 2월 4조7천억원에서 3월 5천억원으로 크게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디딤돌·버팀목 등 주택도시기금 정책대출의 경우 통상적으로 2∼5월 자체 재원으로 공급돼 은행 가계대출 실적에 포함되지 않다가, 이 재원이 소진되면 은행 재원으로 대출이 이뤄진다.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KB금융그룹과 KB국민은행의 광고 모델이자 KB국민카드의 새 얼굴인 배우 박은빈이 소개하는 '결제에서 라이프까지 다 되는 페이, KB Pay'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우 박서준이 출연했던 전편처럼 '됩니다'라는 짧지만 중독성 강한 메시지를 반복하며, 광고 구성 또한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묻고 답하는 포맷이 반복된다. 전편부터 이어진 메시지와 포맷 반복은 'KB Pay' 광고만의 차별화 자산이 됐다는 평가다. 전편이 "됩니다" 라는 단순 명료한 메시지 반복을 통해 무엇이든 어디서든 다 되는 'KB Pay'의 결제 범용성을 이야기 했다면, 이번에는 ▲쇼핑 ▲항공·호텔 ▲내 차 관리 ▲골프 레슨 ▲운세 보기 등 라이프 서비스 확장성에 초점을 맞춰 'KB Pay'가 결제에서 라이프까지 다 되는 페이임을 알린다. 광고에서 박은빈은 'KB Pay'가 결제만 되는 페이로 아는 고객들이 묻는 질문에 이날 공개된 프리퀄 영상에 예고된 바와 같이 "됩니다" 를 쉴 새 없이 외치며 답한다. 함께 공개된 프리퀄 영상은 형식과 내용에서 큰 화제가 됐던 전편의 포맷과 기조를 유지했다. 지난해 박서준이 "됩니다" 를 외치는
【 청년일보 】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지난달 열린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이 2%대로 낮아진다는 확신을 얻기 전까지는 금리인하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연준은 10일(현지시간) 공개한 3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 통화정책 전망에 관한 참석 위원들의 견해를 이 같이 밝혔다. 의사록은 "회의 참석자들은 강한 경제 모멘텀을 가리키는 지표와 실망스러운 인플레이션 지표에 주목했다"며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더 강한 확신이 들기 전까지는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모든 참석 위원은 경제가 예상경로로 움직일 경우 연내 어느 시점에선가 긴축기조를 완화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의사록은 덧붙였다. 다만, 연준 위원들은 물가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점에 주목했다. 의사록은 "참석자들은 일반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의 지속과 관련한 불확실성에 주목하면서 최근 지표가 인플레이션이 2%로 안정적으로 둔화한다는 확신을 늘리지 못했다는 견해를 표명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일부 참석 위원은 지정학적 위험이 심각한 공급 병목현상
【 청년일보 】 지난해 작년 국내 4대 은행 해외법인이 낸 과태료가 342억원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은행권 등에 따르면 지난해 KB국민은행을 비롯한 국내 4대 은행(신한·하나·우리)의 해외법인이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받은 금전적 제재건수는 총 20건, 액수는 약 342억4천73만5천830원(원화 환산, 9일 환율 기준)으로 집계됐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KB국민은행의 해외법인이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서 받은 금전적 제재건수가 1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우리은행이 3건,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각 1건씩 받았다. 특히 KB국민은행의 경우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KB뱅크(구 KB부코핀은행)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국과 중앙은행으로부터 받은 과태료 처분이 총 14건에 달했다. 제재 사유는 인도네시아의 경우 보고서 제출 지연 및 오류가 가장 많았다. 실제로 KB국민은행은 KB뱅크의 일일보고서(LBUT) 오류 등으로 10만 루피아(약 8천560원)와 같은 소액 과태료도 모두 공시했다. 반면, 중국의 경우 내부통제 관리규정 위반으로 제재를 받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당국은 국내와 달리 금액에 상관없이 제재 사항을 모두 공시하는 것으로
【 청년일보 】 한국투자저축은행이 고객자금 1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금융당국으로부터 기관경고 상당의 중징계를 받았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대손충당금을 규정보다 적게 적립하고, 고객자금을 횡령한 한국투자저축은행에 대해 기관경고와 함께 과태료 2천400만원을 내렸다. 임원 1명에게는 주의적경고, 2명에게는 주의가 전달됐다. 금융사 제재는 등록·인가 취소, 영업정지, 시정명령, 기관경고, 기관주의 등으로 기관경고부터 중징계로 분류된다. 한국투자저축은행 직원 A씨는 지난해 4월∼12월 사업자금 인출을 요청받지 않았지만 요청이 있는 것처럼 자금집행요청서를 허위로 작성해 대출금을 임의로 작성하거나 계좌 비밀번호를 알아내 고객자금 15억4천100만원을 횡령했다. 아울러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라 자산건전성을 분류해 대손충당금을 쌓아야 하지만 대출 15건을 '요주의' 대신 '정상'으로 분류해 충당금 42억7천500만원을 덜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준법감시인·위험관리책임자에 대한 보수지급·평가 기준을 마련하지 않아 '금융사 지배구조법'을 위반했다. 아울러 OK저축은행은 법원의 중지·금리명령 등이 있었음에도 개인회생 차주 4천여명의 연체
【 청년일보 】 국내 4대 은행이 인터넷 전문은행 지분확보를 통한 장외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KB국민, 하나, 우리은행은 이미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의 주요 주주에 올라있는 가운데 최근 신한은행이 제4의 인터넷은행 컨소시엄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10일 은행권 등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기업 데이터 솔루션 업체인 '더존비즈온'이 설립 추진하는 '더존뱅크' 컨소시엄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앞서 더존비즈온은 지난 4일 국내 최초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특화 인터넷 전문은행에 도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더존비즈온은 "방대한 양의 기업 데이터와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 경쟁력을 통해 기존 은행이 확장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소상공인 영역에서 포용금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한은행은 그동안 더존비즈온과 여러 차례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인연이 깊다. 지난 2021년 더존비즈온의 자사주 62만120주(1.97%)를 723억원에 인수했고, 합작법인(JV)을 설립해 중소기업 시장을 공략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해 말 기준 신한은행은 더존비즈온 지분을 2.04% 보유하고 있다. 신한은행이 더존뱅크 컨소시엄에 자본 투자를 검토하는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에서 대출자 소득이나 임대료를 실제보다 부풀려 적정 수준보다 더 많은 대출을 내준 배임 사고가 발생했다. KB국민은행은 9일 홈페이지 공시를 통해 자체 조사를 통해 두 건의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했다고 밝혔다. 우선 대구 A지점에서 2020년 8월 말부터 올해 3월 8일까지 취급된 주택담보대출 등 총 111억3천800만원의 가계대출에서 대출신청인의 소득이 과다 산정되는 등의 문제가 발견됐다. 채무상환 능력 평가 과정에서 담보가 있더라도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대출 한도가 늘어나는데, 특정 직원이 실적을 위해 자의적 기준으로 소득을 적용하면서 과다 대출과 배임이 이뤄졌다는 게 KB국민은행의 설명이다. 또한 용인 B지점의 경우 동탄 모 상가 분양자 대상자들에게 272억원의 담보대출을 내줄 때 임대업 이자상환비율(RTI)을 실제보다 높게 산정한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RTI는 부동산임대 목적의 개인사업자가 신청한 신규 대출의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주거용 물건의 경우 RTI가 1.25 배 이상, 비주거용 물건은 1.5 배 이상이어야 한다. 해당 부동산에서 나오는 한해 임대 소득이 해당 임대업 대출 관련 연간 이자 비용의
【 청년일보 】 롯데카드는 서울특별시와 지역을 연계한 창업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ESG기업의 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고 9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이동률 행정국장과 롯데카드 정동훈 전략본부장은 지난 8일 서울시청에서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및 지역 상생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자원을 발굴, 활용해 창업한 ESG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특별시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및 롯데카드 ESG 캠페인 '띵크어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 ▲ESG기업 지원을 위한 행사·프로모션 공동 참여 및 지원 ▲양 기관의 지원사업에 참여한 ESG기업의 판로 확대, 홍보 및 교류 활성화 지원 ▲기타 상호 합의한 공동 협력사업 등을 내용으로 한다. 서울특별시는 2019년부터 지역 자원을 연계한 서울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는 넥스트로컬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롯데카드는 2022년부터 ESG 캠페인 띵크어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민 고용 등을 실천하는 ESG기업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해왔다. 앞으로 양 기관은 두 사업에 참여하며 지역 연계 비즈니스를 펼치는 ESG기업에 ▲창업·경영 전
【 청년일보 】 현대카드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과 손잡고 한국의 역량 있는 작가와 큐레이터를 발굴하고 이들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카드와 MoMA는 역량 있는 한국 작가와 큐레이터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큐레이터 교류 프로그램(Curator Exchange Program)'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양측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들을 선발하고 MoMA에 파견해 MoMA에서 진행하는 전시 기획에 참여하고, MoMA 소장품에 대한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MoMA 큐레이터들은 한국에 머물며 유망한 한국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한국 현대미술을 연구해 나간다. 올해는 건축·디자인, 드로잉·판화, 영화, 미디어 퍼포먼스, 회화·조각, 사진 등 총 6개 분과의 MoMA 큐레이터들이 한국에 상주하면서 리서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높은 예술성과 작품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글로벌 미술계에 이름을 알리기 어려웠던 국내 작가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한국 큐레이터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6월부터는 뉴욕 현지와 MoMA 웹사이트, 현대카드
【 청년일보 】 국내 금융지주회사들이 지난해 순이익이 3년 연속 2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와 여신전문금융(카드·캐피탈·저축은행) 계열사 실적은 줄었지만, 은행과 보험 계열사의 이익이 크게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연결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국내 10개 금융지주사(KB·신한·농협·하나·우리·BNK·DGB·JB·한국투자·메리츠)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1조5천246억원으로 전년(21조4천470억원) 대비 776억원(0.4%) 증가했다. 이로써 금융지주회사의 당기순이익은 2021년 21조1천890억원에 이어 3년 연속 20조원을 넘어섰다. 자회사 권역별 순이익(개별 당기순이익 기준)을 살펴보면 은행이 15조4천억원, 보험이 3조3천억원, 금융투자회사가 2조8천억원, 여전사 등이 2조7천억원 순이었다. 전년 대비 순이익 증감을 보면 보험이 1조146억원(43.6%) 급증했고, 은행은 7천863억원(5.4%) 증가했다. 반면, 금융투자는 1조6천986억원(-37.9%), 여전사 등은 8천902억원(-24.6%) 뒷걸음질 쳤다. 권역별 순이익 비중은 은행이 61.9%로 전년보다 4.9%포인트(p
【 청년일보 】 인터넷 전문은행인 토스뱅크와 케이뱅크의 상반된 실적에 두 은행의 각 주요주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희비 역시 엇갈리고 있다. 특히 토스뱅크와 케이뱅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터넷은행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두 은행의 실적 향방에 따라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투자이익도 갈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9일 은행권 등에 따르면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에서 케이뱅크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의 작년 4분기 순이익은 12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1년 10월 출범 이후 줄곧 적자를 면치 못하던 토스뱅크는 지난해 3분기(86억원)에 처음으로 분기 단위 흑자를 기록했다. 이어 4분기에서도 124억원의 흑자 행진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당기순손실도 175억원 규모로 전년대비(2천644억원)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든 모습이다. 이에 토스뱅크는 올해를 흑자 원년으로 삼고 첫 연간 흑자경영을 달성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29일 실적발표에서 "2024년을 연간 흑자전환의 원년으로 삼는 한편 건전한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출범 때부터 고객과 약속한 '혁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