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무안경 3D 초슬림 디스플레이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6'에서 '최고의 제품상' 수상을 포함해 총 6관왕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 AV 테크놀로지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제품상으로 선정됐다. 최고의 제품상은 글로벌 유력 'AV(오디오 비주얼·Audio visual)' 매체들이 공동으로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또한 북미, 영국 등요 AV 매체가 별도로 심사하는 어워드에서도 3개의 상을 받았다.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삼성전자의 독자 기술인 '3D 플레이트'를 적용해 별도의 안경이나 두꺼운 홀로그램 박스 없이도 입체감을 선사한다. 2D 콘텐츠의 선명도를 유지하면서도 신발, 의류 등 전시 제품이나 모델의 모습을 360도 회전 영상으로 구현해 리테일·전시·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상업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이니지 콘텐츠 운영 설루션 삼성 'VXT(Visual eXperience Transformation)'가 제공하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 앱 'AI 스
【 청년일보 】 S-OIL은 새해를 맞아 서울 마포구 공덕동 S-OIL 본사 사옥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S-OIL은 지난 2011년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이같은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첫 문화예술 공연으로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Zenith)'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제니스는 '사람의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라는 콘셉트의 보컬 그룹으로, 한국 아카펠라 대회 대상 수상을 계기로 주목받았으며 유럽 국제 아카펠라 대회 'Vokal.total' 팝 부문 우승 등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SBS '런닝맨' 등 방송 출연과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 등재를 통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아카펠라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S-OIL은 이번 공연을 통해 풍성한 하모니로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아카펠라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이달 25일 오후 7시에 시작되며, 공연 운영사인 아트로버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2일 오후 2시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예약 후 S-OIL 본사 사옥 3층 대강당을 방문하면 좌석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S-OI
【 청년일보 】 포스코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4천216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한다.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 전, 거래 기업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현금 유동성 확보를 돕기 위한 조치다. 포스코와 포스코플로우는 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총 3천3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당초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대금 916억원을 12일 하루에 전액 현금으로 일괄 지급한다. 포스코그룹은 명절 전 협력사의 금융비용을 낮추고 안정적인 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전 거래 대금을 앞당겨 지급해 왔다.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각각 3천520억원, 4천64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기 집행했다. 포스코는 지난 2004년 12월부터 중소기업 납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해 오고 있으며, 2017년 11월부터는 중견기업 대금 결제에도 전액 현금 지급을 적용해 현금 결제 혜택이 2·3차 거래사까지 확산되도록 하고 있다. 포스코플로우는 2022년 출범 직후부터 중소 물류 파트너사에 거래 대금을 전액 현금 지급하고 있고, 포스코이앤씨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지난해 미국에서 전 세계 기업 중 가장 많은 특허를 취득해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8일 미국 특허정보 업체 IFI 클레임스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미국에서 등록된 특허는 32만3천272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삼성전자가 7천54건의 특허를 확보해 전체 등록 특허의 2% 이상을 차지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이는 전년(6천377건)보다 약 11% 증가한 수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천859건으로 5위에 오르며 두 계단 상승했고, LG전자는 2천284건으로 10위를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는 932건으로 30위였다. SK하이닉스 역시 844건으로 37위에 올라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특허 경쟁력을 입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981건의 특허를 확보해 전년보다 50% 증가했으며, 순위도 22계단 뛰어오르며 27위를 기록했다. 조사 기업 중 순위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밖에 완성차 업체들의 상승세도 확인됐다. 현대차는 1천631건으로 16위에 올라 세 계단 상승했고, 기아는 1천606건으로 다섯 계단 오른 17위를 기록했다. 반면 미국 IBM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11위에 머물렀다. IBM은 2021년까지 29년 연속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진행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갤럭시 S25 울트라'로 촬영하고 생중계해, 전 세계를 더 가깝게 연결하며 독보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상징적인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7만 5천여 명의 관중과 3천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파트너 삼성전자는 올림픽방송서비스(OBS)와 협업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식 생중계를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관중석을 포함해 각국 선수 입장 터널, 주요 중계장비 주변에 총 26대의 '갤럭시 S25 울트라'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입장 장면부터 개막식 현장의 열기, 동료들 간의 벅찬 감동까지 의미 있는 순간들을 실시간으로 포착해 중계의 몰입감을 높였다. 한편,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제공된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으로 선수들이 단 한 번뿐인 순간을 기록하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다. 선수들이 가슴 벅찬 입장부터 관중의 함성, 팀 및 동료들과 함께할 14일간을 기대하며 즐기는 모습까지, 삼성전자와 '갤럭시'는 세계
【 청년일보 】 LG전자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서 현지 주요 거래선을 대상으로 AI 홈과 현지 특화 신제품 발표회를 잇따라 개최해 성장을 가속화하고 사업기회를 확대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4일부터 이틀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중동·아프리카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올해 첫 회사 고유의 지역 밀착형 행사인 'LG 이노페스트(LG InnoFest)'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가전 사업의 궁극적 목표인 '제로 레이버 홈(Zero-Labor Home)' 비전을 제시하고, AI를 탑재한 현지 특화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 이노페스트'는 신제품 발표와 현지 사업 전략 방향 공유를 통해 주요 거래선과 협력을 공고히 하는 자리로, '혁신(Innovation)'과 '축제(Festival)'의 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공조 제품 중심으로 소개하는 'LG 이노페스트 에어' 행사를 국내에서 열었으나, 해외에서 생활가전과 에어컨, TV에 이르기까지 주요 제품군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는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LG전자의 다양한 제품군을 비롯한 AI 홈 솔루션과 현지화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서 성장을
【 청년일보 】 LG가 미래의 인공지능(AI) 리더를 꿈꾸는 새싹 인재 양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LG는 지난 5일부터 서울대학교에서 2박 3일 교육을 진행하며, 'LG AI 청소년 캠프' 3기 일정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LG AI 청소년 캠프'는 LG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진행하는 교육 사회공헌사업이다. LG는 청소년들이 일상생활 속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LG AI 청소년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LG는 올해 중학교 1학년에 진학하는 학생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전국 각지의 청소년 지원자 중 100명을 선발했다. 'LG AI 청소년 캠프' 참가 학생들은 5월까지 10주간 서울대 교수진과 대학원생, 대학생 멘토 25명의 멘토링을 받으며, AI 기술로 문제를 해결하는 도전 과제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2박 3일 교육 과정에서 신영길·유준희·문병로·서봉원·엄현상·유연주·권가진 교수 등 서울대 교수진과 이승연 상명대 교수가 직접 AI 기초 교육부터 비전 AI, 디자인 싱킹, 코딩 등을 지도했다. 이진식 LG AI연구원 엑사원랩장도 언어모델과 LG의 AI '엑사원(EXAONE)' 개발 과정
【 청년일보 】 국내 가전업계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신형 에어컨 신제품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력을 극대화한 독자적인 차별화 전략을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한층 고도화된 AI 기술로 사용자 환경과 생활 패턴을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냉방 기류를 설계하는 '기류 제어'에 집중했다면, LG전자는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잡는 '온·습도 밸런스'를 승부수로 띄웠다. 7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연구개발(R&D)캠퍼스에서 2026년형 신제품인 스탠드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와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를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핵심 병기는 스탠드형 모델에 탑재된 'AI·모션 바람' 기능이다. 'AI·모션 바람'은 ▲사용자가 있는 공간으로 시원함을 바로 전달하는 'AI 직접' ▲사용자가 없는 방향으로 바람을 보내는 'AI 간접'의 AI 기반으로 동작하는 2가지 바람과 ▲좌우 공간으로 회전하며 넓은 공간을 고르게 순환해 냉방하는 '순환' ▲시원한 바람을 최대 8.5m까지 보내는 '원거리' ▲직바람 없이 쾌적함을 선사하는 '무풍' ▲전작 대비 19% 더 빠르고 강력해진 냉방을 제공하는 '맥스(Ma
【 청년일보 】 국내 주요 공기업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지난해 가장 많은 징계 처분을 기록하며 내부 복무 기강 해이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ALIO)에 공시된 31개 공기업의 '징계처분 결과'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분류되는 코레일의 징계처분 건수는 총 469건으로 집계됐다. 징계 유형별로는 경징계에 해당하는 감봉이 19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견책 173건 ▲정직 79건 ▲해임 15건 ▲파면 11건 순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인 징계 사유로는 '성실의무위반'이 230건으로 전체의 약 49%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이어 ▲품위유지의무위반(179건) ▲직무(업무)태만(41건) ▲임직원행동강령위반(11건) ▲관리감독소홀(8건)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에 이어 준시장형 공기업 가운데 징계처분 건수가 많은 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62건) ▲한전KPS(32건) ▲한국수자원공사(27건) ▲한국마사회(18건) ▲한전KDN·한국가스기술공사(13건) ▲그랜드코리아레저(10건) ▲한국조폐공사(7건) ▲해양환경공단(6건) ▲에스알(4건) ▲한국전력기술(3건) ▲한국광해광업공단·
【 청년일보 】 한국앤컴퍼니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1조4천604억원, 영업이익 4천145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한국(Hankook) 배터리(납축전지)' 사업이 미국 관세 영향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상승하며 실적을 견인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상승했다. 한국(Hankook) 배터리 사업은 납축전지 업계 중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어 미국 관세 영향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라인인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지속 증가 중이다. 지주사의 지분법 이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그룹 핵심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공급 증가 및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 확대 등으로 미국 관세 영향을 상쇄하며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10월 조현범 회장의 브랜드 철학 하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 중인 그룹 통합 브랜드 'Hankook' 아래에, '에너지·하이테크·미래'라는 배터리 사업의 정체성을 담은 신규 태그라인인 'charge in motion'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Hankook'의 패밀리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
【 청년일보 】 LG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9천122억원으로 전년보다 5.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7조2천5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순이익은 1조1억원으로 26.5% 늘었다. 4분기 영업손실은 4천217억원으로 전년동기(2천419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5천225억원과 2천259억원이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부영그룹의 '1억원 출산장려금'이라는 과감한 지원책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으로 정평이 나 있는 가운데, 이중근 회장이 그간의 성과와 향후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중근 회장은 5일 서울 중구 부영 태평빌딩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합계출산율이 최소 1.5명에 도달할 때까지 출산장려금 지급 정책을 변함없이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출산장려금 제도는 이중근 회장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24년 첫발을 뗀 해당 정책은 올해로 시행 3년째를 맞이한다. 출산한 직원 자녀 1인당 1억원의 장려금을 주는 것이 핵심이다. 이 회장은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자녀 1인당 1억원씩, 총 36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이는 2024년 수혜직원(28명) 대비 28% 증가한 수치다 파격적인 현금 지원을 골자로 하는 해당 제도를 두고 재계 안팎에선 기업 복지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기업의 지원이 온전히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라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이는 수혜직원의 세금 부담을 완전히 걷어내 정책의 효용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