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고령사회 전환으로 인하여 시니어 헬스케어에 대한 개인 및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며 시니어 산업이 급성장하는 추세다. 헬스케어는 넓은 의미로 기존의 치료 부문 의료서비스에다 질병 예방 및 관리 개념을 합친 전반적인 건강관리 사업을 일컫는다. 최근 헬스케어 사업은 고령사회 분위기에 맞추어 요양 사업과 연관성이 깊은 만큼 접목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헬스 케어 컨설턴트의 일자리 규모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삶의 질이 개선되면서 건강과 여가에 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전세계에서 나타나는 변화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헬스 케어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정부에서는 헬스 케어 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종합하면 향후 헬스 케어 컨설턴트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국내 시니어 산업 시장 규모는 지난 2020년 72조원에서 2030년에는 168조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시니어 산업은 주거환경부터 돌봄, 금융, 식품, 일자리 창출, 헬스케어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급속한 고령화로 65세 이상 세계 인구가 2020
【 청년일보 】 우리나라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2008년 7월 시행되었으며 노인복지시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실버산업 규모가 2020년 72조원에서 오는 2030년 168조원으로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를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을 고령화사회(Aging Society),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를 차지하는 비율이 14% 이상을 고령사회(Aged Society)라고 하고,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를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을 후기고령사회(post-aged society) 혹은 초고령 사회라고 한다. 2015년 기준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662만 4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13.1%에 이르며, 2025년에는 전체인구의 20%에 이르는 초고령 사회로 돌입할 것으로 추정된다. UN추계에 의하면 2025년에 65세 이상의 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일본 27.3%, 스위스 23.4%, 덴마크 23.3%, 독일 23.2%, 스웨덴 22.4%, 미국 19.8%, 영국 19.4%로 예측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출산율이 낮으면서 수명은 긴 국가들은 고령화 현상이 발
【 청년일보 】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결과야 국민이 다수의 판결로 이루어 지는 것이니 누군가에겐 ‘희’ 누군가에겐 ‘비’일 수밖에 없습니다. 또 이렇듯 다른 의견이 대립되고 서로의 주장을 내세우더라도 다수의 의견에 손을 들어 국정이 운영되어 지는 것이 민주주의 가장 큰 장점이라 여겨집니다. 승리를 차지한 다수는 소수를 위한 의견을 청취해주고 대립을 종용하기 보다는 협치와 존중을 하는 것이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일 것입니다. 이번 총선 투표는 처음으로 60대 이상 고령자의 투표율이 18~34세 청년 층의 투표율을 넘어섰고 아마도 고령화로 인한 이런 현상은 다음 그리고 그 다음으로도 이어질 것입니다. 문제는 청년층의 투표참여율이 항상 가장 저조하다는 것입니다. 대선 또는 총선의 본 투표 당일은 임시휴무일로써 대다수 기업이 휴무로 전환하여 투표를 독려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번 총선은 벚꽃의 개화시기와 따뜻한 봄날씨와 맞물려 꿀맛 같은 휴일이 되었는데요. 실제 한강 주변 공원에는 남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빼곡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둘러보니 그 들 중 대부분이 30대 이하 청년들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너스와 같은 휴일을 즐기
【 청년일보 】 지난 1960~2000년 초반만 해도 '저축'은 직장인에게 당연한 키워드였습니다. 아이들은 용돈을 받아 돼지저금통에 일부를 넣어 점차 무게가 늘어나는 기쁨을 알았고, 어른들도 직업에 상관없이 월급의 일정비율을 저축하였습니다. 그렇게 대부분의 국민이 저축을 일상으로 여겼고 그 결과의 규모에 상관없이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를 사건에 대비하는 언덕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 시기에는 지금처럼 보장성 보험이 크게 발달하지 않아 비상금을 챙겨 두는게 당연한 인식이었으나 반대로 지금처럼 투기성 자산관리 시스템도 없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지금도 급여의 5~10% 쪼개어 저축한다 한들 내 미래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또 큰 질병이나 사고에 대비를 위한다 해도 차라리 보험을 드는 것이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래도 저축이 필요할까요? 네 맞습니다. 티끌을 모아서 미래는 바뀌지 않지만 그 미래를 바꿀 기회는 만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의 매일 유튜브, SNS, TV 등의 대중매체를 통해 일확천금의 소식을 듣고 언론과 매체들은 자극적인 뉴스만 퍼트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넘게 혼탁하고 자극적인 소식에 눈과 귀가 어두워진 대중들
【 청년일보 】 'Aging in Place'(AIP)이 문장은 대한민국의 2024년 현재부터 향후 몇 년간을 주도할 목적 문장입니다. 최근발표한 장기요양계획 발표이 주된 내용이기도 하며 국내 뿐 아닌 전세계적인 패러다임이기도 합니다. 바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최대한 살던 집이나 환경에서 살도록 하며 케어 받도록 한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국내 보다는 유럽과 같은 복지선진국에서 훨씬 먼저 도입된 개념이며 네덜란드 치매마을 같이 다양한 증상과 상태의 치매, 노인성질환 노인이 모여 마을을 이루며 상호 의존하는 사회입니다. 보다 경증의 치매 노인이 낮은 기능수준의 다른 노인을 돌보기도 하며 서로 신체적, 정신적 의존과 보조를 통해 사회성 강화와 자존감 보존을 극대화 시킨 이상적인 형태의 사회입니다. 많은 도움이 필요한 경우는 마을 외부의 자원봉사자 또는 정부 차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므로 반드시 경증의 노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AIP'는 무조건 이상적인 방향일까요? 2023년 통계를 살펴보면 국내 방문요양과 같은 재가센터의 수는 2200개가 넘으며 입소시설인 요양원은 8000여개에 이릅니다. 장기요양보험 등급 인정 노인은 110만명을 넘어선 상황입니
【 청년일보 】 가상자산 투자의 유혹에 흔들리는 세대들에게 생각해볼 시간을 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19가 한참 극성을 부리던 지난 2020년 초반 가상자산의 대표로 불리던 B코인을 비롯한 주식 투자가 기승을 부렸었습니다.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대폭락이 이어졌고 대출을 받아가며 인생의 허황되고 황홀한 꿈에 도박했던 많은 사람들이 좌절을 겪었습니다. 좌절감을 못 이겨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례도 많이 보도되었고, 무리한 영끌 투자에 가정과 직장이 파탄 나는 사례도 비일비재하게 들어왔었습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요새 또 가상자산 투자의 열풍이 불고 사상 최대 금액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에 사람들은 부풀어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히 주식은 그때와 같이 불붙지 않고 있습니다. 주식이나 코인투는 사실상 투기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사례가 있는 데 코인 투자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지난 2020년 초 무렵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투자회사 회장이 대대적으로 언론에 노출하면서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엄포를 놓았습니다. 지시사항은 '우리 고객을 상대로 코인 거래를 성사시키는 펀드매니저가 있다면 즉시 해고 시켜버리겠다'였습니다. 기사가 나가고 사람들은 이 기업의 회
【 청년일보 】아직도 서울 도심위주 주택과 밀접한 지역에 새롭게 들어서는 요양원 및 주간보호센터 같은 노인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시선을 곱지 않게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공통된 주장은 요양시설이 집과 가까이 있으면 본인의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과연 현실은 어떨까요? 이제는 누구나 알다시피 도심 중심가 어디서나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 간판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인구밀집 지역 중 관광지 또는 산업단지나 문화재지정 구역을 제외하고는 이러한 노유자시설을(노인요양시설) 쉽게 볼 수 있으며 반대로 없는 곳을 찾아 보는게 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모두 아파트 단지가 가까울수록 더 많고, 사람의 왕래가 많은 곳일수록 더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근래 10여년 사이 노인요양시설은 장기요양보험제도의 국가적 노인복지 정책과 맞물려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를 보면 전국 7만여 개를 넘어선 상황입니다. 또한 장기요양보험 인정등급을 받는 노인의 수도 천만명에 이르는 이 시기에 요양시설을 혐오하는 사상으로 자신의 집 값을 주장한다는 사실에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아파트 단지내에는 어린이 집이 있고 신규 아파트 단지 또는 도시
【 청년일보 】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과연 통장에 얼마의 현금을 갖고 계신지요? 또 보유한 현금 자산에서 얼마나 마음대로 빼서 쓰실 수 있는지요? 시작부터 무례하다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 질문의 답을 심각하게 돌아보시기 바라는 마음을 글에 담아봅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노인인구 증가, 저출산, 가계부채율 증가, 부동산 가격 불안정, 경기침체 등은 모두 하나의 결과와 연결된다는 것에 경각심이 필요합니다. 바로 현재 20~50대에 속해 있는 모두의 불투명한 노후와 연관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가계부채 금액은 상상도 안가는 금액 '천조'에 이르고, 부동산 가격은 대부분 대출 없이는 보지도 못할 금액인 10억이 우습게 왔다갔다하고 있습니다. 저출산 비율은 전세계 유래 없는 0.6대에 이르고 노인빈곤율은 만년 OECD 1위를 찍고 있습니다. 매번 이런 우울한 얘기만 늘어놓아 어쩌라는 거냐는 반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냉엄한 현실에 대한 직시를 위해선 매번 암울한 현실에 대한 인식을 통해 경각심을 갖는 것도 나와 내 주변, 나아가 사회 전체의 경각심 확립을 위해선 의미 있는 일이란 생각입니다. 현금이나 예금 같은 자산을 금융자산이라고 하고, 부동
【 청년일보 】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현재가 다가올 미래에 경고하는 여러 신호 중 진심 어린 걱정이 담긴 당부가 바로 '노후를 대비하라'이다. 어느 세대나 어른들의 잔소리로 여겨지는 당연함으로 여길 수 있으나 이제는 꼰대라 치부해 버리기엔 너무 가파른 절벽에 다가서 있다. 2023년 통계청 사회조사 통계를 보면 19세 이상 성인 70%가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하였는 데 그 노후준비 방법의 60%가 노후를 위한 특별한 준비가 아니라 그냥 국민연금이라고 답하였다. 국민연금의 고갈을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의 우려는 사실 중요한 우려는 아니다. 국민연금의 고갈은 현재 저출산 역피라미드 인구모형 상황에서 정해진 사실이고 고갈되어도 적립식이 아닌 즉시 납부하여 즉시 사용하는 형태로 전환하면 유지는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국민연금의 밀도 수준이 낮은 것도 있으나 그 외 준비하는 연금 수준이 너무 미비하여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수준이 안된다는 것이다. 그나마 예금 및 적금이 15%로 두번째를 차지하였으나 이건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는 유동성이 크므로 노후준비 자금으로 생각하기는 힘들 것이다. 주택연금, 사적연금, 직역연금 등 장기적인 보존과 안정성이 높
【 청년일보 】 시니어 세대의 소비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고령친화 제품 시장의 성장을 보면 2025년 약 3천845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4.3% 성장을 전망하고 있으며, 고령친화 서비스 시장 역시 같은 해 6천372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5.2% 성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규모의 확대는 소비증가 없이는 불가능 한 것으로 최근 세계적으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령자 편입이 주된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기존 고령층과는 달리 급격한 산업 발달시기에 주된 노동력으로 참여하였고, 소득을 통한 소비활동 경험이 풍부합니다. 또 일정 수준의 교육을 받았고, 첨단 산업발달을 몸소 겪으며 정보화 기기 이용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익숙합니다. 평생을 돈만 벌다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남은 여생은 자식에게 기대어 살다 마감하려는 노인의식은 사라졌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이제는 하고 싶은 것에 돈을 쓰고 갖고 싶은 것에 돈을 쓰는 액티브시니어 세대가 고령친화 산업시장의 주된 원동력입니다. 노인을 소비자로 하는 것은 건강한 노인의 여가 활동 및 취미뿐만 아니라 건강하지 못한 노인을 위한 의료, 복지, 돌봄
【 청년일보 】고령자가 되어 다니던 직장을 퇴직하고 개인 의사와 상관없이 연령학적인 노인으로 분류되면 반드시 누군가에 의존하며 살아가야 하는 걸까? 그것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바로 건강상태와 경제적인 상태 일 것입니다. 그리고 굳이 그 중 더 큰 요소가 무엇인지를 따지자면 노인 당사자의 경제능력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의존적인 여생을 보낼 것 인지 화려하고 자립적인 황혼을 보낼 것인지는 돈이 있느냐 없느냐 차이이며 언제까지 돈을 벌어 자존감과 더불어 사회적 자립생활이 가능한 가입니다. 통계청 보도자료의 장래가구추계를 보면 2021년에서 2023년까지 자녀와 동거하지 않는 노인의 비중이 78% 이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따로 사는 이유로는 '편해서'가 37.1%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여유가 있다면 자녀와 부모 모두 따로 사는 것이 더 좋고 부모의 경우 노년에 경제활동과 여가활동을 병행하며 사는 것이 같은 비율로 가장 큰 바램이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노인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2022년~2023년 70% 이상으로 꾸준히 상승 추세이며 상대적으로 실업률은 저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경제활동 증가지표에도 불가하고 노인빈곤율은 2009년
【 청년일보 】 최근 대한민국 경제는 부정적인 지표의 연속입니다. 경제 성장률은 2020년 3.1% 성장에서 2023년 0.6% 수준으로 지속적인 둔화 상태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전세계적인 경기 불황과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최저임금의 과도한 인상 등 결국 물가 상승으로 인한 생활고를 대다수 국민이 체감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위기가 닥칠 때 마다 우리나라는 특유의 기지를 발휘하여 위기를 모면하고 오히려 기회로 삼아 세계의 찬사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 산업, K-pop 컨텐츠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 공통점은 모두 멀지 않은 미래 시대의 수요를 현시대에 빠르게 반영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추세에 있습니다. 당연히 산업의 수요와 공급은 고령자 중심으로 거대화 되고 있으며 한국보건산업 진흥원의 고령친화산업 실태조사(2021)을 보면 고령친화제품산업의 규모가 22조원이며 고령친화 서비스업 규모가 50조원으로 현재 전체 규모는 80조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의 변화는 우리나라 뿐만 아닙니다. 2025년 세계적인 고령친화 제품산업의 규모는 3천845억 달러로 연평균 4.3% 성장을 전망하고 있으며 고령친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