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지난해에 이어 전국 대학생 산업공학도 학술동아리 'FIELD'에서 내달 'FIELD CAMP'를 개최한고 밝혔다. 전국 대학생 산업공학도 동아리 'FIELD'란 Future Industrial Engineering Leaders & Dreamers의 약자로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의 리더들이 될 대학생 산업공학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인적, 학술적 교류단체를 말한다. 지난 2008년 동아리의 출범을 알림과 동시에 2009년부터 매년 여름 FIELD CAMP를 주관해 개최했다. 이번 2023 FIELD CAMP의 경우, 역대 최고 지원자가 몰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달 12일 가천대, 강남대, 건국대, 경기대, 경성대, 경희대, 고려대, 단국대, 동국대, 명지대, 부산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인하대, 카이스트, 한국교통대, 한국외국어대, 한성대, 한양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총 25개의 학교에서 약 360명의 대학생 산업공학도들이 지원했다. 지난해 전국 21개의 학교가 지원한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지원자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캠프는 내달 2일 온라인 데모데이를 시작으로
【 청년일보 】 "AI 언어 모델로서 개인적인 선호나 감정은 없지만, 가용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추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위 문장은 2023년 현재 각광받고 있는 유행 혹은 트렌드에 대해 Chat GPT가 답변한 결과다. ◆ Chat GPT란 무엇인가? Chat GPT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만든 언어 모델로 사용자와 주고받는 대화에서 인공지능에 따라서 질문에 답하도록 설계됐으며,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OpenAI가 개발한 AI 언어 모델이다. 텍스트 데이터의 대규모 말뭉치에 대한 훈련을 기반으로 언어 패턴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사용해 텍스트 기반 프롬프트 또는 질문에 인간과 같은 반응을 생성하는 일을 한다. 또한, 언어 번역, 텍스트 완성, 챗봇 상호 작용, 심지어 창의적인 글쓰기와 같은 다양한 작업에 사용될 수 있다. 사용자로부터 받은 입력을 바탕으로 Chat GPT에서 응답이 생성되며,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과 주제에 적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Chat GPT는 더 많은 텍스트 데이터에 노출되면서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하고 있으며, 새
【 청년일보 】 오늘날 우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개인의 생각이나 의견, 경험, 그리고 정보 등을 서로 공유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생성 또는 확장시켜 나간다. 당신이 만약 YouTube, Tictok, Instagram, Facebook을 사용한 적이 있거나 현재도 사용 중이라면 당신은 소셜 미디어에 노출된 것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 (COVID-19) 사태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정치적, 사회적 불안을 겪으며 비대면 일상의 본격화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개인을 포함한 기업에서도 이러한 증가추세를 파악해 유튜브, 틱톡 등과 같은 온라인 플렛폼을 활용한 많은 광고 및 마켓팅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튜브는 1분에 500시간, 1시간에 3만시간, 하루 동안은 72만시간의 영상이 올라오며, 유튜브를 통한 수익창출 및 여러 마켓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레드오션의 특성이 가득한 소셜 미디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만약 당신이 유튜버 혹은 광고자라면 다가오는 2023년 어떤 컨텐츠를 만들어야 소셜 미디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보통의 사람이라면 그 시대의 트렌드를 따라가려고 한다
【 청년일보 】 최근 코인, 주식과 같은 투자 시장에서의 MZ세대 영끌족들이 많아져 큰 화두가 되고 있다. 여기서 '영끌' 이란 '영혼까지 끌어모으다'를 줄여부르는 신조어로 '영끌족'이란 빚까지 끌어모아 투자하는 이들을 가리킨다. 이들 MZ세대의 투자 성향은 이전 X세대와 밀레니얼에 비해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투자 성향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MZ세대에게는 주어지지 않은 시간과 환경이다. MZ세대 이전의 세대들은 그들의 부를 형성하기 좋았던 한편 현재 MZ세대들은 그들이 투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대 수익률 또한, 낮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재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밀레니얼 세대의 투자를 통한 기대수익률은 연 5.7%인 반면에 Z세대의 기대수익률은 연 3% 내외를 달성하고 있다. 코로나 19 상황 이후 급격한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금리인상이 지속되면서 MZ세대는 결국 채권투자라는 방법을 선택하여 코인과 부동산과 같은 더 높은 수익률을 달성해 경제적 부를 이루려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 청년서포터즈 6기 이승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