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발언대] 보건의료통합봉사회, 함성소리 통해 '따뜻한 교육'을 전하다
【 청년일보 】 지난 6월 12일 보건의료통합봉사회에서 '함성소리' 교육 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함성소리'는 보건의료통합봉사회 TF 팀원으로, 신청을 받아 지원동기를 통한 일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직접 중학교 교실에 가서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보건 및 과학 교육을 한다. 첫 봉사는 지난 5월 31일로 스트레스 및 미디어 중독 교육을 했다. 스트레스에 대한 정의, 증상, 원인 등 이론 수업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추천해 보고자 방향제 만들기를 했다. 학생들에게 다우니, 스트로베리, 체리블러썸 3가지 향기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했다. 다우니 향기가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도 "향이 너무 좋아요", "하나 더 만들고 싶어요" 등 즐겁게 보냈다. 미디어 중독 교육도 정의, 증상, 원인 등 이론 수업과 미디어 중독에 벗어나 새로운 취미를 가져보고자 토끼 모루 인형을 만들었다. 본인 손으로 각자 취향에 맞는 방향제와 모루 인형을 만들어 많은 학생이 재밌어했다. 만들기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6월 12일 식습관 및 식중독 예방 수업을 바탕으로 실험 수업을 했다. 식습관 수업도 식습관의 정의, 올바른 식습관, 3대 영양소 등
- 청년서포터즈 7기 최예지
- 2024-06-3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