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슬 SNS 배우 한예슬이 '미우새' 출연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당시 입었던 옷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BE MY VALENTINE"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비대칭이 돋보이는 비취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건강한 모습과 더불어,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는 동안 외모, 무결점 피부에 애교가 가득은 빨간 입술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17일 오후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한예슬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박시후 SNS '바벨'이 지난달부터 16부작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은 가운데. 박시후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시후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더불어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박시후는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더불어 젠틀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바벨' 속 캐릭터와 현실 속 모습을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그리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 드라마다. '바벨'에는 박시후와 장희진을 비롯해 김해숙, 장신영, 김지훈, 송재희, 임정은 등이 출연한다.
사진=JTBC '요즘애들' 제공 '요즘애들'에 출연한 배우 김혜윤과 SF9 찬희가 'SKY 캐슬'에서 언급된 의대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했다. 17일 오후 방송한 JTBC '요즘애들'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SKY 캐슬'의 주역인 김혜윤과 찬희가 출연했다. 이날 '요즘애들'에서 김혜윤과 찬희는 'SKY 캐슬' 속에서 예서(김혜윤 분)가 그렇게 갖고 싶어 했던 포트폴리오를 비롯해, 의대 진학을 위한 입시 코디네이터의 존재 여부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또한 '요즘애들' 다섯 MC는 의대 합격을 위한 그 어디서 만날 수 없었던 관문을 거쳤으며, 실제 의대생들의 학교생활을 경험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KBS 제공 부산 전포카페거리가 세계의 관심속에 인기를 얻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한 KBS2 '다큐 3일'에서는 부산 전포카페거리가 소개됐다. 부산 전포카페거리는 2017년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 꼭 가봐야 할 세계명소 52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되며 새롭게 주목을 받았다. 전포 카페거리는 십여 년 전만해도 전자·공구상가가 번성한 지역이었다. 하지만 상가의 주축이었던 버스 공장이 이전하며, 공구상가 역시 자연스레 이전 혹은 폐업의 수순을 밟게 됐다. 이렇듯 쇠락한 도심의 뒷골목으로 남겨져있던 이곳에 변화의 바람이 분 건 2009년 무렵, 도시의 젊은이들이 공구 골목에 있는 허름한 빈 점포를 소자본으로 빌려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해 지금의 카페거리를 형성했다. 낡은 상가 사이로 독특한 디자인과 감성을 갖춘 가게들이 자리 잡은 이색적인 풍경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기 시작했고, 그렇게 지금의 '전포카페거리'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사진=영화 '이끼' 스틸컷 강우석 감독의 범죄 영화 '이끼'가 개봉 당시 335만 관객을 불러모은 가운데, 안방극장을 다시 찾았다. 17일 오후 EBS '한국영화특선'에서는 영화 '이끼'를 방영 중이다. '이끼'는 윤태호의 웹툰소설 '이끼'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로, 충격적인 전개와 독특한 긴장감으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흥행을 거둔 작품이다. '이끼'에는 배우 정진영, 박해일, 유준상, 유선, 허준호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 출동, 영화를 탄탄하게 이끌었다. 30년간 은폐된 한 마을을 방문한 낯선 손님이 겪게 되는 일련의 사건들은 팽팽한 긴장감과 더불어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한다. 한편 '이끼'는 지난 2010년 7월 14일 개봉해 3,350,31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이주빈 SNS 배우 이주빈이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빈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도대체 김비서가 왜 그랬을까? 지금 바로 ocn #트랩!"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그레이 색상의 정장 재킷을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있다. 단아하면서도 이목구비가 뚜렷한 이주빈의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더불어 이주빈의 의미심장한 멘트는 '트랩'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주빈은 OCN 토일드라마 '트랩'에서 김시현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소유진 SNS 배우 소유진이 '내사랑 치유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힐링 타임을 가졌다. 소유진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바닷바람~~ 너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보온에 각별하게 신경 쓴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바닷가를 방문했다. 바닷물 색과 맑은 하늘, 소유진의 의상이 어우러지며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소유진은 "다시 드라마촬영하러 가는길. 오늘은 치유기데이 ~~ !!!!! 저대신 본방사수 해주세요오오♡.♡"라며 "오늘 서영은언니 @young.e.suh 와 심진화언니 @shimjinhwa 인스타에서 #내사랑치유기 이벤트가 열리고 있대요오오~~ 우아앙^^ 최고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현재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 출연 중이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개그맨 박수홍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쉰 동갑내기 임원희네 집을 방문한 박수홍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박수홍은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수홍은 임원희와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다. 임원희는 박수홍에게 왜 클럽을 좋아하는지 물었다. 이에 박수홍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예술행위가 춤이다. 원시인들이 모닥불 앞에서 춤을 추지 않았나. 그게 어떻게 보면 예술행위였던 것이다. 그리고 춤은 나를 내려놓게 한다. 이게 한번 경험해보면 미친다. 기가 막힌다"고 말해 올해도 어머니의 혈압 상승에 일조했다. 이밖에도 박수홍은 임원희를 위해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물고기를 선물했다. 임원희는 갑작스러운 선물에 당황했다. 한편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는 정일우가 게스트로 출연, 어머니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유세윤 SNS 개그맨 유세윤이 재치 넘치는 SNS 활동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유세윤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과 더불어 짧은 글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고양이 캐릭터가 그려진 머그잔을 들고 부스스한 얼굴로 뭔가를 마시고 있다. 유세윤은 "아이를 등교시키고 아내와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려하는데 아내에게서 엄청난 이야기를 듣고 말았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그 아래에는 "#내일부터봄방학"이라는 해시태그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세윤은 17일 오후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특별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김종국이 비계 먹는 소리를 담은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정일우 SNS 배우 정일우가 '미우새'에서 언급된 보푸라기 옷을 입고 한껏 분위기를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일우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두 장과 더불어 "오늘밤 9:05 미우새 본방사수"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마치 보푸라기가 가득 일어난 것 같은 상의를 입고 그림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지한 정일우의 표정과 더불어 이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언급됐던 정일우의 패션이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 연잉군 이금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미제 사건의 범인이 좁혀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002년 일어난 부산 여종업원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용의자로 지목된 양 씨. 하지만 그는 다른 전과로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종교에 전념하며 주변인들에게 "양 천사"로 불려왔던 인물이다. 특히 대법원 파기 환송 내용에서 신중권 변호사는 "이런 경우는 없는데 심리 도중 대법원으로 배달된 편지 내용을 주목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CCTV에서 피해자 채 씨의 통장에서 돈을 인출한 이는 양 씨가 아닌 다른사람이었던 것. 편지 내용에서도 CCTV에서 찍힌 내용은 양 씨가 아니라 자신이 아는 사람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리고 새롭게 지목된 용의자는 강씨였다. 강씨는 거짓말 조사 탐지기도 거부하고 행적을 지속적으로 바꿨다. 그는 제작진과 만나 "술을 마시면 기억이 안난다. 알콜성 기억상실증이다. 나도 무섭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최근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된 ‘부산 다방 여종업원 강도 살인사건’의 주요 용의자들을 다시 만나보고, 과학적 실험을 통해 다시 오리무중으로 변한 사건의 진실을 알아본다. 2002년 5월 31일. 부산 강서경찰서 뒤편. 마대자루에 싸인 시신이 물 위로 떠올랐다. 피해자는 흉복부에 집중된 17개의 자창을 포함해 전신 40여 곳이 찔려 사망한 상태. 그의 신원은 곧 곧 부산의 한 커피숍에서 일하던 종업원 채송희(가명) 씨로 밝혀졌다. 송희(가명) 씨는 2002년 5월 21일 저녁 지인과의 전화통화를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했다. 이미 바닷속에서 부패가 진행돼 범인에 대한 흔적은 찾을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경찰은 뜻밖의 장소에서 사건과 관련된 중요한 단서를 발견했다. 그녀의 실종 바로 다음날인 22일, 송희(가명) 씨가 일하던 커피숍에서 멀지 않은 은행에서 빨간색 야구모자를 눌러쓴 양 씨가 송희(가명) 씨의 명의로 된 예금통장에서 돈을 인출했던 것이다. 그로부터 20여일 뒤 송희(가명) 씨 행세를 하는 두 여자가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다며 다른 은행에서 송희(가명) 씨의 명의로 된 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