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리갈하이' 홈페이지 '리갈하이'가 첫 방송을 앞두고 몇부작인지, 인물관계도는 어떻게 되는지, 어떤 내용을 다룬 작품인지 등 예비 시청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오는 8일 오후 첫 방송 예정인 '리갈하이'는 법'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리갈하이' 인물관계도는 고태림(진구 분)과 서재인(서은수 분)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고태림은 자신의 이름을 딴 법률사무소의 대표 변호사며, 서재인은 소속 변호사다. 또한 강기석(윤박 분)은 고태림의 수제자이자 B&G로펌 에이스 변호사다. 고태림 법률사무소에는 사무원이자 집사인 구세중(이순재 분)과 정보원이자 연극배우인 김이수(장유상 분)가 있다. B&G 로펌에는 방대한(김병옥 분) 대표, 민주경(채정안 분) 변호사, 방 대표의 처남 윤상구(정상훈 분)가 있다. 이밖에도 서재인의 대학 동기 남설희(문예원 분), 서재인의 후원인 송은혜(김호정 분), 서
사진=오나라 SNS 배우 오나라와 김도훈이 20년 동안 연인 관계로 지내온 가운데, 두 사람이 왜 결혼하지 않는지 이유를 밝혔다. 오나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SKY캐슬'과 관련한 종영 인터뷰 자리에서 20년 동안 만나온 연인 김도훈을 언급했다. 오나라의 김도훈 언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각종 방송에서도 자신의 연인에 대해 이야기를 해왔다. 특히 한 예능프로그램 출연 당시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너무 바빠서 결혼식을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 시간이 후딱 지나갔다. 지금도 사이가 너무 알콩달콩하고 좋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오나라는 김도훈과 첫 만남에 대해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연을 맺은 김도훈과 쫑파티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구토를 한 뒤 키스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끝으로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나는 비혼주의자는 아니다. 아이들도 예뻐하는데 이제 낳아 키우려니 막막한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오나라의 나
사진=이윤진 SNS 이윤진-이범수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설을 보냈다 이윤진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짧막한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은 설날을 보내는 이윤진-이범수 부부가 소을, 다을이에게 새배를 받고 세뱃돈을 건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의젓한 소을이와 아직도 장난기 가득한 다을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다을이는 자신이 들고 있는 인형의 세뱃돈까지 받아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비가 해외에서 활동할 때 영어 선생님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윤진은 '스카이 캐슬'의 김주영에 버금가는 열의를 가졌다고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중국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다시 한 번 증폭되고 있다. 최근 설 특집으로 SBS '골목식당' 스페셜 편이 방송됐다. 홍은동 포방터 시장 하면 떠오르는 인물 중 하나는 바로 홍탁집 아들이다. '골목식당' 홍탁집 초반 촬영 당시 아들은 "중국 텐진에서 수출 쪽 일을 했다. 중국 일은 노코멘트 하면 안 되겠냐"고 말했다. 그는 솔직하게 대답했지만, 방송에는 '삐' 처리가 됐다. 홍탁집 아들의 중국 직업을 들은 백종원은 "본인 얼굴이 방송에 나가도 괜찮겠냐. 사기 치고 도망친 건 없냐. 더 망신당해야 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현재 '골목식당'의 힘을 받아 홍탁집 아들은 백종원의 솔루션 끝에 가게를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다. 하지만 방송 이후에도 홍탁집 아들의 직업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네티즌들은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의 중국 직업을 가품(짝퉁) 밀수출, 도박장 운영, 토토, 보이스 피싱 등으로 추측했다.
사진=장나라 SNS 배우 장나라가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로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장나라는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설 명절을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가 돋보이는 한복을 입고 큰 절을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나라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가정과 일터에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원 합니다! 주신 사랑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달리겠습니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장나라의 나이는 올해로 39세다. 하지만 아직도 교복 차림이 소화 가능한 외모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한편 장나라는 현재 방송 중인 SBS '황후의 품격'을 통해 최진혁, 신성록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SBS '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 방송 캡처 홍석천이 남다른 '조카 사랑'으로 훈훈함과 뭉클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SBS '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에서는 조카와의 일상을 공개한 김원희, 홍석천,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홍석천은 10여년 전 이혼한 누나의 자녀를 자신의 호적에 입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조카가 자식이다. 누나가 이혼하면서 조카들의 보호자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조카들을 입양해 호적 상 자식으로 옮겨뒀다"고 설명했다. 또한 홍석천은 "혹시나 나중에 하늘나라 갈 때 남겨진 재산을 조카들에게 물려주고 싶다"며 이제는 자식 같은 조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석천의 조카 홍주은은 뉴욕 유명 대학교에서 프랑스 요리 전공을 했다. 홍주은은 이태원에 있는 삼촌의 태국 음식점에서 1년동안 매니저 일을 했으나, 얼마 전 가게가 폐업하며 반강제 백수 상태다. 홍석천은 홍주은과 합가를 제안, 이들의 티격태격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밖에도 김지민은 조카만 6명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3형제를 키우는 언니를 위해 육
사진=GRAZIA 제공,. 지성 SNS 이보영 지성 부부가 설날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이보영이 오늘 아들을 출산했다. 예정일 보다 빠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보영 남편 지성도 자신의 SNS를 통해 기쁜 소식을 지인들에게 전했다. 지성은 "#곽보아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 ??"라는 글과 함께 둘째 아들의 두 발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아기의 태명이 '보아'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지성은 둘째의 태명 '보아'에 대해 "첫째 지유 태명이 보배였다. '보영 베이비'라는 뜻"이라며 "둘째는 '보영 아기'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보영 지성 부부는 지난 2015년 첫딸을 출산했다.
사진=판빙빙 SNS 판빙빙이 9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해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판빙빙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판빙빙은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祝大家新春快?、平安健康!???。)"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붉은색 계열의 상의와 화장기 없는 수척한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빙빙은 살짝 미소 짓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해 6월 전직 중국중앙TV 진행자인 추이융위안의 폭로로 탈세 의혹이 받았다. 이후 공개 석상에서 잠적하며 그를 둘러싼 사망설, 연금설, 망명설 등 각정 루머가 떠돌았다. 중국 세무당국은 지난 10월 판빙빙에게 세금을 탈루했다며 최대 8억8400만위안(약 1438억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구해줘 홈즈'에서 상도동의 협소주택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결혼 3년차 신혼부부의 보금자리를 위한 '복'팀과 '덕'팀의 불꽃 튀는 부동산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구해줘 홈즈'에서 김숙과 홍진경이 첫번째로 소개한 곳은 상도동 협소주택으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점이 눈에 띄였다. 특히 주차장을 포함한 1층부터 4층까지 건물 한 채를 전부 사용하면서도 야외 테라스까지 갖춰져 있었다. 김숙은 물론이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까지 상도동 협소주택에 눈독을 들였다. 이밖에도 퍼즐 주택과 남양주 땅콩하우스 등이 소개됐으나 결국 의뢰인 부부는 현실을 고려해 상도동 협소주택을 최종적으로 선택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장호일과 김도균이 새해부터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장호일은 전립선 비대증을 비롯한 전립선 암의 가능성이 염려되고, 김도균은 대장암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설날 특집에서 최성국과 김광규는 장호일과 김도균에게 각각 건강 검진을 제안했다. 장호일은 콜레스테롤 질환의 가족력을, 김도균은 생애 첫 건강 검진이자 편의점 마스터로서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었다. 검진 결과 장호일은 전립선 비대증이 시작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전립선 암의 가능성은 10%이긴 하지만 정밀 검사를 해보겠다"고 소견을 밝혔다. 장호일은 전립선 암의 가능성에 대해 걱정했다. 이어 김도균은 담낭에 돌이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그는 대장의 용종을 마저 제거하지 않으면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사진=KBS2 '6자회담' 방송 캡처 개그우먼 장도연이 절친 박나래에게 자격지심을 느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6자회담'에는 장도연을 비롯해 이경규, 김용만, 박명수, 장동민, 김희철 등이 출연했다. 장도연은 자격검증 시간에 "사실 모두들 아시겠지만 이 자리에는 박나래 씨가 와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 박명수가 장도연의 능력을 치켜세우자 장도연은 "사실 자격지심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용만도 "2018년은 박나래의 해가 맞았지만 2019년은 장도연의 해가 될 거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장도연은 여섯 예능인들 중에 브랜드 평판 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함소원이 나이를 잊은 젊음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지난해 12월 둘째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함소원은 나이 차가 18살 나는 연하 남편 천하와 지난해 혼인신고를 했다. 함소원과 천화는 18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일 오후 방송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그의 시어머니, 이하정, 장영란이 찜질방 데이트를 즐겼다. 함소원은 출산한 지 얼마 안 돼 몸매를 완벽하게 회복해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은 "출산 5주 차인데 몸이 너무 가볍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잘록한 허리를 과시했다. 함소원의 나이를 알 수 없게 만드는 젊음은 스튜디오 안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비빔밥, 미역국, 짜장면, 치맥세트 등 8인분을 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