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 부부가 설날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이보영이 오늘 아들을 출산했다. 예정일 보다 빠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보영 남편 지성도 자신의 SNS를 통해 기쁜 소식을 지인들에게 전했다.
지성은 "#곽보아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 ??"라는 글과 함께 둘째 아들의 두 발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아기의 태명이 '보아'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지성은 둘째의 태명 '보아'에 대해 "첫째 지유 태명이 보배였다. '보영 베이비'라는 뜻"이라며 "둘째는 '보영 아기'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보영 지성 부부는 지난 2015년 첫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