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목요일인 12일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부터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부산·울산·경남동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오후부터 대전·세종·충남남동내륙과 충북, 전라동부, 그 밖의 경상권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2~13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5~15㎝(많은 곳 20㎝ 이상), 울릉도·독도 3~8㎝, 경북북동산지 1~5㎝, 강원북부동해안 1~3㎝로 예보됐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경북동해안·북동산지, 울릉도·독도 5~20㎜, 부산·울산 5~10㎜, 대구·경북내륙, 경남 5㎜ 안팎, 대전·세종·충남남동내륙, 충북, 전남동부, 전북동부 1㎜ 안팎이겠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4~4도, 최고 9~13도)과 비슷하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가 되겠고,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내륙과 일부 전북을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는
【 청년일보 】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가 오는 2032년 첨단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세계적 규모의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코엑스 2.5배 규모의 전시컨벤션 센터와 국내 최대 규모인 3만석 돔야구장이 들어서며, 도심항공교통(UAM)과 친환경 에너지를 도입한 미래형 복합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울 스마트 마이스파크(주간사 한화 건설부문)'와 협상을 완료하고 연내 착공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2025년 기준 3조3천억원 규모로, 전액 민간 자본으로 투입된다. 이번 사업을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595조원, 고용 창출 효과는 약 242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사업 부지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에는 전시·컨벤션 시설을 비롯해 돔야구장, 스포츠콤플렉스, 호텔,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전시장은 총면적 10만8천㎡로 상부는 무주 구조의 홀로, 하부는 대형 구조물 전시가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이는 코엑스 마곡, 서울역 북부역세권과 함께 서울의 3대 MICE 거점을 완성하는 핵심축이 될 전망이다. 특히 3만석 규모의 돔야구장은 경기장을 조망할 수 있는 호텔
【 청년일보 】 서울시가 홍보 수단 부족과 광고비 부담으로 마케팅에 난항을 겪는 소상공인 및 비영리단체를 위해 지하철과 가판대 등 시 보유 홍보 매체를 전격 개방한다. 인쇄물 제작부터 매체 게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 확산을 돕는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홍보매체 무료 개방 단체 공모를 다음 달 9일까지 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개방되는 홍보 매체는 총 5천여면에 달한다. 지하철 내부 모서리 광고를 비롯해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등 인쇄 매체 5천여면과 서울시 본청사 시민게시판, 지하철역 미디어보드 등 영상 매체 100여대가 활용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비영리 법인 및 단체, 그리고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여기에는 장애인 기업, 여성 기업, 협동조합, 전통시장, 사회적 기업 등이 포함된다. 시는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업 활동이나 공익 증진에 기여하는 활동을 펼치는 단체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창업 초기 기업(청년 스타트업)에는 심사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대표자 연령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이며 개업일이 1년 이상 3년 이내인
【 청년일보 】 수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나타내면서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부터 오후 사이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한 서해5도와 울릉도·독도에는 5㎜ 미만, 1㎜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강원내륙·산지 중심 -5도 이하)가 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대구·경북남부동해안과 부산·울산·경남중부남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경상권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 밖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0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총 7만4천호의 청년주택을 공급하고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대폭 강화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오전 서울갤러리에서 청년 주거 통합 브랜드인 ‘더드림집+’를 선포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인 주택 공급 분야에서는 기존 계획된 4만9천호에 2만5천호를 추가로 발굴해 총 7만4천호를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대학 신입생을 위한 ‘서울형 새싹원룸’을 도입해 보증금을 최대 3천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한다. 또한 금융자산이 부족한 청년이 계약과 동시에 소유권을 이전받고 잔금을 20년 이상 분할 납부하는 서울형 공공자가 모델 ‘바로내집’도 새롭게 선보인다. 신내 4지구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6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시는 대학가 월세 안정을 위해 직전 계약 임대료를 동결하는 임대인에게 중개수수료와 수리비를 지원하는 ‘청년동행 임대인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청년 월세 지원 대상은 한부모 가족과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확대하며, 지원금 수혜를 받지 못한 청년 1천500명에게는 월 8만원의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잠실한강공원 내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거점인 ‘사각사각플레이스’에서 활동할 신규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저렴한 비용으로 전용 작업실을 제공해 청년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한강공원을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미래한강본부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각사각플레이스에 입주할 청년 예술가 10개 팀을 신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사각사각플레이스는 지난 2018년 잠실한강공원에 조성된 컨테이너 형태의 창작 공간으로, 현재 미술과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입주해 시민 대상 전시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모집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다.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른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개인이나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예술가는 약 14.4㎡ 규모의 전용 스튜디오 1개 동을 배정받아 창작 활동에 전념하게 된다. 입주 예술가는 연간 82만3천900원의 대부료를 납부하며 최대 2년간 스튜디오를 작업실로 활용할 수 있다. 기본 시설 외에도 회의실, 무대, 야외공간 등 공동 시설과 장비를 지원받아 공연이나 라이브 방송 등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내 기부채납시설인 복합공공청사의 설계안을 최종 확정했다. 시는 10일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플로팅 큐브(Floating Cube)’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복합공공청사는 양천구 신정동 1315 일대에 총사업비 약 17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천㎡ 규모로 지어진다. 해당 시설은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지원시설과 강서 도로사업소의 통합상황실로 구성되어 공공 업무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돕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설계공모에는 총 61개 팀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서울시는 지난 6일 심층 토론과 발표를 거쳐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최종 선발했다. 심사 과정은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 설계 공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당선작인 ‘플로팅 큐브’는 호가건축사사무소와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심사위원단은 이 작품이 대지 후면의 물류단지와 전면의 공원 관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면서도 공공시설로서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ㄱ’자형 코어 배치를 통해 업무 공간의 기능성과 유연한 활용성을 동시에
【 청년일보 】 화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고, 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까지 경북동해안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4~4도, 최고 8~1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이하(강원내륙·산지 중심 -5도 이하)가 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2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로 예보됐다.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 밖에 서해남부먼바다와 제주도서부·동부앞바다, 제주도남쪽안쪽먼바다는 새벽까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30~60㎞/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후 동대문구 휘경동 일대 대학가를 방문해 청년 주거 실태를 점검하고 주거 안정화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오 시장은 대학 재학생, 취업준비생, 지역 공인중개사와 함께 인근 전월세 매물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의 고충을 수렴했다. 오 시장은 현장에서 서울 청년의 대다수가 임차 형태로 거주하고 있음에도 정부의 규제로 인해 주거비 부담이 급증하고 매물 자체가 고갈된 현실을 지적했다. 오 시장은 “서울 청년 90%가 집을 임차해서 살고 있는데 정부의 전방위적 대출 및 다주택자 규제로 인해 전월세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더 문제는 매물 자체가 없어 집을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상황”이라며 “오늘 청년들과 현장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청년들의 주거 질을 높이기 위한 해법을 빠르게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지난 5년간 서울시가 추진해온 청년 주거 지원 성과를 언급하면서도 최근의 공급난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그는 “서울시는 지난 5년간 청년 특화 임대주택 3만5천호 공급을 비롯해 임차보증금 이자, 월세 등 다각도의 지원을 펼쳐왔지만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시장환경이 맞물려 고통스러운 공급난이 이어지고 있
【 청년일보 】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간 본연의 가치를 성찰하는 인문학 과정을 포함한 2026년 1학기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학기는 중부권, 동남권, 모두의학교, 다시가는 캠퍼스 등 4개 거점에서 총 170개 강좌를 개설하며 5천20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3월 31일부터 6월 29일까지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 과정은 3월 31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 과정은 5월 19일부터 6월 2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3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1학기 과정의 핵심은 AI 기술 확산 속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정체성을 탐구하는 '서울 인문학 아고라' 시리즈다. 인간성지능(HI: Humanity Intelligence)을 주제로 일상, 서울, 서사, 미래 등 4개 영역에서 16개의 기획 강좌가 마련됐다. 영역별로는 노명우 교수가 진행하는 월드뮤직 사회사 강좌를 비롯해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의 서울 역사 탐구, 고전학자 김기영 교수의 호메로스 서사시 강연 등이 포함됐다. 특히 미래 인문학 영역에서는 과학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