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주요 그룹사가 신한미소금융재단에 총 1천억원을 추가 출연하고, 청년 및 지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서민금융 정책 사업의 참여와 실행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그룹 차원의 서민금융 실행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신한미소금융재단을 청년·지방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립과 미래 준비를 지원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고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한금융은 재원 기반 확충을 바탕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이 추진하는 청년·지방 취약계층 대상 정책금융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대출 이후 성실상환을 자산형성으로 연결하는 인센티브 모델을 단계적으로 검토·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금융시장 전반에서 주식·펀드 등 자산형성 기회가 확대되고 있으나, 청년·지방 취약계층은 대출 상환 부담으로 인해 이러한 기회에 접근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지속돼 왔다. 이에 신한금융은 미소금융 대출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상환 금액의 일부를 매칭 자금으로 활용해 ‘청년처음적금’에 적립하거나, 오는 6월 출범 예정인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하는 방식의 자산형성 인센티브 모델을 검토 중이다. 신한금융은 미소금융 추가 출연과 정책금융 연계를 통해 그룹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글로벌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와 함께 ‘택스리펀드 디지털화 기술검증(PoC)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성방안’을 주제로 전략 미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2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열렸다.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임원 및 실무진과 파이어블록스 본사 스테픈 리차드슨(Stephen Richardson) 전략 담당 임원(CSO)을 비롯한 글로벌, 아시아 세일즈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양사가 진행 중인 택스리펀드 디지털화 PoC는 작년 11월 착수해 오프라인 워크숍을 진행한 끝에 올해 1월 중 설계를 마무리했으며 4월까지 개발 및 테스트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파이어블록스는 글로벌 은행 및 기관투자자 대상 디지털자산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지갑·보안 인프라·규제 대응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소개했으며 전 세계 금융권의 스테이블코인 도입 사례와 글로벌 결제·유통·보안 인프라 동향에 대해 공유했다. 양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인프라와 디지털자산 서비스 전반을 연결하는 핵심 결제레일(Payment Rail)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삼성월렛머니·포인트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0월 출시된 삼성월렛머니·포인트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별도의 카드를 등록하지 않아도 은행 계좌를 연결하거나 가상계좌에 충전하는 방식만으로 삼성월렛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5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미성년자와 국내 거주 외국인도 은행 방문이나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가입할 수 있어 금융 약자를 위한 포용금융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4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주사용계좌로 등록한 고객이 첫 결제를 완료하면 1만 삼성월렛 포인트가 즉시 적립된다. 또한 우리은행은 고객의 일상적인 결제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을 ‘월렛데이’로 지정했다.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을 주사용계좌로 등록한 고객이 토요일에 결제하면 △온라인 11% △오프라인 10%의 포인트가 적립되고, 다른 요일에 결제하더라도 △온라인 6% △오프라인 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선착순 20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마이데이터로 연결한 타 금융사 대출을 포함해 한 번에 금리인하요구 신청이 가능한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23일 출시한다. 이에 앞서 이날부터 ‘신한 SOL뱅크’에서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는 고객이 금융기관별로 금리인하요구를 개별 신청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고객이 한 번만 신청하면 은행이 금융기관별로 금리인하 가능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조건 충족 시 고객을 대신해 금리인하요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신한은행은 제도 취지에 맞춰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AI·데이터 등 기술을 활용한 포용금융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고객은 ‘신한 SOL뱅크’ 앱 자산관리 화면에서 ‘금리인하요구권’ 메뉴 또는 관련 배너를 통해 접속 후, 마이데이터 자산연결로 본인 대출계좌를 연동해 금리인하요구 신청 계좌를 선택하면 된다.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 신청은 고객당 1개 금융회사에서만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금리인하요구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일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한마음홀에서 내부 역량 강화와 생산적 금융 실행력 제고를 위한 ‘2026년 제1회 Hana One-IB 마켓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1월 열린 ‘생산적금융협의회’의 후속 조치로, 산업 구조 변화와 중장기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그룹 차원의 생산적 금융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지주 및 관계사 생산적 금융 담당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하나금융연구소와 하나증권 리서치센터가 분석한 국가 첨단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하나금융연구소는 에너지·방위산업·화학 등 3대 산업을 대상으로 산업 현황과 향후 전망을 제시하며, ▲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확대와 에너지 믹스 정책 대응 ▲유지·보수·정비(MRO) 중심으로 확장 중인 방위산업 ▲글로벌 경쟁 심화 속 화학 산업의 생존 전략 등을 주요 과제로 제언했다. 이어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증권을 중심으로 한 그룹 IB 실행체계인 ‘One-IB’의 추진 전략을 소개하고, 반도체를 국가 안보와 AI 인프라의 핵심 자산으로 규정하
【 청년일보 】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수수료와 플랫폼 중심의 비이자수익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4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순이익이 4,80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4,401억 원) 대비 9.1% 증가한 수치로,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다만 증가율은 전년(24.0%)에 비해 둔화됐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1,0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5% 늘었으나, 직전 분기보다는 5.6% 감소했다. 시장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이자수익은 줄었지만, 비이자수익이 이를 상쇄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해 영업수익 3조836억 원 가운데 이자수익은 1조9,9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다. 가계대출 잔액은 증가했으나 순이자마진(NIM) 축소가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말 기준 NIM은 1.94%로 전 분기보다 0.13%포인트 상승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0.21%포인트 하락했다. 가계대출 잔액은 43조8,520억 원으로 전년 말보다 6.2% 늘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14조5,410억 원으로 14.9% 증가했고, 신용대출도 6.7% 늘어난 18조2,830억 원을 기록
【 청년일보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환율과 주택시장 불안을 주요 근거로 기준금리를 다섯 차례 연속 동결했다. 한국은행(한은)은 지난 15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기로 전원일치 결정했다. 3일 공개된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이창용 총재를 제외한 6명의 위원 모두 현 수준의 금리 유지에 동의했다. 위원들은 대외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불안 요인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동결 결정의 핵심 배경으로 꼽았다. 한 위원은 “지난해 11월 회의 이후 통화정책을 조정할 만큼 경제 여건이나 주요 지표에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미국의 정책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대외 환경과 외환 수급 불일치로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금리 인하 기대 약화로 시장금리가 상당 폭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주택가격 오름폭이 다소 둔화됐으나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위원은 “정부의 거시건전성 정책 강화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둔화했지만,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외환시장 변동성이 줄지 않고 일부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세도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재 유동성 여건이 제약적이지 않은 만큼 금리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 3일 사회적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과 ‘사회적기업 이차보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나, 담보 부족과 낮은 신용도로 인해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포용금융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협약에 따른 전용 대출상품은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업 공고 이후,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사회적기업이 NH농협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는 방식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3억원이며, 신규 운전자금에 대해 연 2.5%포인트의 이자 차액을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연대경제조직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청년과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청년·지방 창업 전(全) 주기 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신한금융은 3일 정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기조에 맞춰 단발성 자금 지원을 넘어, 창업 단계별로 금융·비금융을 연계한 구조적 지원 모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 세부 협력 방안을 협의 중이다. 우선 ‘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 지원 단계’에서는 청년 및 지방 창업 인재의 초기 시장 진입을 돕는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재들이 도전 과정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민간 차원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최종 선발자에게는 추가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지방 및 취약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마중물 대출을 연계해 창업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한다. ‘창업 초기 단계’에서는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투자 자금 공급이 이뤄진다. 신한금융은 총 1,000억 원 규모의 민간 벤처 모펀드 조성을 위해 그룹사 자금을
【 청년일보 】 BNK경남은행은 정부의 교통비 지원 제도 ‘K-패스(Korea Pass)’와 연계한 신용·체크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K-패스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요금 일부를 환급해 주는 정책이다. 신용카드는 △대중교통 15% △전기차 충전·공유자전거 등 친환경 모빌리티 10% 할인과 △병원·약국·편의점·카페 10%, 통신·OTT·온라인 쇼핑 5% 할인 등 생활 혜택을 제공한다. 체크카드는 △대중교통 15% △친환경 모빌리티 5% 할인과 △생활 업종 할인, 어학시험 캐시백 등 혜택을 지원한다. 월간 할인 한도는 신용카드 최대 1만6000원, 체크카드 최대 1만원이다. BNK경남은행은 4월 30일까지 K-패스 체크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발급 익월 말까지 대중교통 5000원 이상 이용 시 5000원 환급을 제공한다. 또한 이용 실적에 따라 로보락 청소기, 배달앱·편의점 쿠폰, 스타벅스 쿠폰 등 경품도 지급한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대중교통 요금 환급과 생활 할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고객 부담을 줄이는 카드”라며 “앞으로도 혜택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