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K증권은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와 토큰증권 발행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토큰증권 제도 시행 이후 즉시 실행 가능한 협력 체계를 사전 구축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토큰증권을 발행해 중소·벤처기업 금융 지원과 자산 유동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발행, 구조 설계, 유통을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제도권 금융 인프라와 연계된 토큰증권 사업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박삼규 SK증권 경영혁신부문 대표는 "바이셀스탠다드와 손잡고 토큰증권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금융 지원 등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모색하겠다"라며 "제도화에 맞춰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하고 소액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디지털 자산 선두 주자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거래소는 15일 정은보 이사장이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지난 2024년 3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정 이사장은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 이사장은 "불법 사이버도박은 한번 빠지면 멈추기 힘든 중독성 범죄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의 사이버도박 접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한국거래소가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이석기 교보증권 사장을 지목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58%(74.45포인트) 오른 4,797.5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이 1조2천978억원, 외국인은 3천34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8천20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2.57%), SK하이닉스(+0.94%), LG에너지솔루션(+0.64%), 삼성바이오로직스(+1.97%), 삼성전자우(+2.79%), 현대차(+2.55%),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7%), HD현대중공업(+2.60%), 기아(+6.64%)는 상승 마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0.11%)는 소폭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95%(8.98포인트) 오른 951.1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천679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2천526억원, 기관은 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알티오젠(+0.75%), 에코프로비엠(+0.47%), 에코프로(+0.53%), 에이비엘바이오(+0.21%), 레인보우로보틱스(+13.07%), HLB(+1.52%), 코오롱티슈진(+0.70%), 리
【 청년일보 】 케이뱅크는 UAE 디지털자산 전문기업 ‘체인저(Changer.ae limited)’, 국내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BPMG)’와 ‘한-UAE 디지털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송금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송금·결제 인프라를 개발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업은 ▲디지털자산 기반 해외송금·결제 인프라 구축 ▲디지털자산 수탁·변환·정산 기술 협력 ▲디지털자산 활용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 최우선 과제로는 ‘원화(KRW)-디르함(AED) 간 스테이블코인 기반 송금’ 기술검증(PoC)에 착수한다. 한국 고객이 케이뱅크 계좌를 통해 송금한 원화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UAE로 즉시 전송되고, 현지에서 디르함으로 정산되는 구조다. 케이뱅크는 원화 입출금 계좌와 국내 자금세탁방지(AML) 등 규제 준수 기반의 정산 인프라를 담당하고, 체인저는 디지털자산 수탁과 법정화폐 간 환전, 디르함 현지 정산을 맡는다. 비피엠지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송금 및 환전 인프라 개발을 지원한다.
【 청년일보 】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통합 상담 시스템 ‘헬프데스크’를 전면 도입하고 내재화했다고 15일 밝혔다. 헬프데스크는 기존 외부 솔루션 중심의 상담 환경을 대체하는 올인원(All-in-One) 플랫폼으로, 상담원 한 화면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기존 금융권 상담 시스템은 일반 상담, 법인 상담, 연체 관리, 전화 응대 등 업무별로 분리된 외부 솔루션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고객 대응 속도가 느리고 효율성이 낮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토스뱅크는 헬프데스크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 화면 전환이나 별도 프로그램 로그인 없이도 다양한 고객 문의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헬프데스크 도입 후 고객 상담의 질은 기존 대비 32% 향상됐으며, 채팅 상담과 콜 상담 시간은 각각 56%, 26% 감소했다. 이를 통해 상담원은 고객 문의에 집중하면서도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연체 상담 기능이 새롭게 탑재돼 강화된 채무자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했다. 채권 추심 시 법적 기준을 넘어서는 연락을 방지하고, 상담 직후 가상계좌 발급이나 추심 제한 등록 등 후속 조치를
【 청년일보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상용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 지원을 본격화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회장 어윤호)와 ‘상용 AI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관련 유망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체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상용 AI 소프트웨어는 제조·물류·금융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범용 패키지형 소프트웨어를 의미한다. 양측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과정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적지 않다는 점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혁신산업 분야 보증서 대출 등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 △우리은행 공급망 관리 플랫폼 ‘원비즈플라자’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지원 △기업금융 특화 채널인 ‘BIZ프라임센터’를 통한 금융 컨설팅 제공 등 상용 AI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은행은 BIZ프라임센터를 거점으로 협회 회원사와의 매칭 상담을 진행해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공적연금 수령자의 일시적 생활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연 1.0%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소액 신용대출 상품 ‘연금 생활비 대출’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 등 4대 공적연금을 수령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고령화로 증가하는 시니어층의 소액 생활자금 수요에 대응하고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연금 생활비 대출’은 50만원 단일 한도로 설계돼 별도의 복잡한 한도 산출 없이 즉시 이용할 수 있으며, 연 1.0%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대출 기간은 3년으로,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공과금, 병원비, 경조사비 등 예기치 못한 지출 발생 시 유동성을 선제적으로 제공해 시니어 고객의 금융 부담을 완화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연금 수령 계좌와 연계해 상환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설계돼, 불가피하게 고금리 대출 시장으로 유입되는 상황을 예방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 측면도 강화했다. 최초 연금 수령이 예정된 고객 역시 사전 상담과 심사를 거치면 연금 개시 시점에 맞춰 즉시 대출 이용이 가능해, 연
【 청년일보 】 NH농협캐피탈이 개인신용대출 심사 과정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며 금융소비자 보호 성과를 냈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14일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심사담당자의 정밀 상담을 통해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 3건을 적발하고, 총 1억4700만원 규모의 피해를 전액 예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사례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은 검찰·수사기관·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피해자들에게 ‘보이스피싱 사건 가해자로 지목됐다’며 ‘무혐의 신원 인증 절차’를 명목으로 대출을 유도했다. 이 과정에서 신규 휴대전화 개설과 악성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지시해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하고, 숙박업소에 머물게 하며 반성문 작성, 식사 및 취침 시간 보고를 강요하는 등 고도의 심리적 통제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NH농협캐피탈은 대출 신청 경위와 자금 사용 목적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비정상적인 행동과 이동·통제 정황을 포착해 즉시 대출 실행을 중단했다. 이 중 2건은 고객이 숙박업소에 사실상 감금된 상태에서 극심한 불안을 호소하자 심사담당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나머지 1건 역시 심사담당자가 지속적인 통화를 통
【 청년일보 】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는 15일 서울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제1회 ‘생명존중 임팩트 데이’를 열고, 청소년 마음건강 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임팩트 데이’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한 청소년 마음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금융이 추진 중인 청소년 생명존중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해당 사업은 삼성금융이 교육부, 생명의전화와 함께 2023년부터 공동 운영해온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CSR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 하상훈 생명의전화 원장 등 관계자와 사업 참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생명존중 활동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삼성금융은 2023년 교육부 및 생명의전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초·중학생 생명지킴이 ‘라이키(Life Key)’와 대학생 멘토를 양성하는 ‘라이키 프로젝트’를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생명존중 문
【 청년일보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고환율 장기화와 한미 기준금리 역전, 물가 재상승 압력이 겹치며 추가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15일 오전 열린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2.50%로 0.25%포인트 인하한 이후 같은 해 7·8·10·11월에 이어 다섯 차례 연속 동결이다. 이번 결정의 가장 큰 배경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의 원·달러 환율이 꼽힌다. 한은과 정부는 지난해 말 환율 안정을 위해 금융기관 외화예금 초과 지급준비금에 이자를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선물환 포지션 규제 조정, 외화유동성 스트레스 테스트 부담 완화, 거주자 원화 용도 외화대출 허용 확대, 국민연금 환율 대응 체계 개편 등 가용 수단을 총동원했다. 고강도 구두 개입과 국민연금의 대규모 환 헤지를 통해 지난해 말 환율 종가는 1,439.0원으로 전년 대비 낮췄지만, 연초 이후 환율은 다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한은이 지난해 12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외환보유액을 투입해 방어에 나섰음에도 상